한국과 영국 정부가 손잡고 고속의 기차 안에서 5G 기반으로 즐기는 가상현실(VR) 등 실감콘텐츠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일 영국 디지털 문화미디어체육부(이하 DCMS)와 고속환경에서 5G기반 실감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한-영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서 양국 정부관계자 및 연구 참여인력 등 50명쯤이 참석해 공동연구 착수회의(이하 워크숍)를 개최한다.동 연구는 2018년 2월 서울에서 개최한 ‘제3차 한-영 ICT 정책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