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8만 관람객이 몰리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시회에 참가해 학부모들을 공략한다.SK브로드밴드는 14일까지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 B tv ZEM 키즈의 신규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한다.영상은 캐리소프트의 스타 크리에이터 엘리가 출연하는 ‘
이통3사가 연간 40조원 규모의 키즈 시장 공략을 위해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쓴다. 키즈 전문 박람회에 부스를 차린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맞춤형 서비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신규 키즈 서비스를 사전 제공했고, KT는 육아전문가로 이름이 난 오은영 박사를 초청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통3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유교전은 1994년 첫 개최 후 21년간 열렸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발표한 ‘
에스티유니타스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키즈페어’ (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들을 조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책 읽기, 활용 방법, 학습 습관 등을 분석,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의 97.8%가 자녀의 독서시간 신장 효과를 얻었다고 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다양해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키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