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는 24일 삼정호텔 신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제17·제18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조준희 신임 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했다.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참여했다.제17대 회장인 이홍구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 받은 조준희 신임 회장은 SW진흥법 정부개정안의 통과·시행에 큰 역할을 하는 등 2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이홍구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깊은 존경과 예우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 선포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10년 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유라클은 19일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소프트웨어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선포했다. 유라클, 임직원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모두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조준희 대표는 "유라클은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넘어 소프트웨어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 회사가 되는 것으로 목표를 재정비했다"며 "자사 제품
한국SW산업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자로 유라클 조준희 대표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현 제17대 이홍구 협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SW협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18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해왔다. 조준희 회장 후보자는 현재 SW협회 부회장 겸 협회 산하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활동 등을 해왔다. 유라클은 2001년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모바일 앱개발 플랫폼 기업이다.조준희 대표는 내년 2월 이사회와
정부가 소프트웨어(SW)업계 주52시간제도 현장 안착을 돕고자 ‘공공SW사업 수·발주자협의회(수발주자협의회)’를 발족한다. 2월 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보고된 ‘SW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후속 조치다. 수·발주자 간 자율 협력 방안을 준수한 SW 기업에는 공공 SW 사업 시행 시 우대 방안을 마련해 제공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수발주자협의회를 통해 발주자와 사업자 간 정보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52시간 근무제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같은 내용을 추진한다고 27일
[IT조선 유진상]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6일 밝혔다. ▲ 유라클은 25일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 유라클) 이번 컨퍼런스는 'Beyond MEAP(부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를 주제로 총 6개 세션으로 진행 됐다. 이날 기조 연설을 맡은 KAIST 황병선 대우 교수는 '모바일 기반 O2O와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IT조선 유진상 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가 공공분야 모바일 사업 부문에서 인기를 끌면서 잇따라 관련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유라클은 올해 2분기에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측은 이처럼 공공기관들이 유라클을 플랫폼 구축사로 선정하게 된 것은 유라클의 레퍼런스 및 유라클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IT조선 유진상 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은 서울시 IT자원(빅데이터, 열린데이터, 공간정보, 사물지능통신 정보 등)을 활용해 시정에 필요한 콘텐츠를 만드는 열린 마당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유라클은 이번사업에 자사의 모피어스 기술을 활용해 개발자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조준우 유라클 연구소장은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적용 하기 위한
[IT조선 유진상 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신개념 한방 의료기기인 ‘리본 스킨 체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유라클의 iot 기반 의료기기 '리본 스킨체크'(사진=유라클) 리본 스킨 체크(Rebon Skin Check)는 IoT 기술을 접목시켜 양도락(피부표면에 약한 전기를 통하게 했을 때, 일정한 선형의 형태로 나타나는 전기가 잘 통하는 부위)을 측정하는 한방 의료 기기다. 피부에 가벼운 저항 값을 제공해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의 허(虛)와 실(實)을 판단해 컴퓨터상에 나타나게 한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자사의 대표 모바일 솔루션인 ‘모피어스(Morpheus)’의 올해 1분기 누적 판매 수가 전년도 총 판매 수를 넘어섰다고 29일 발표했다.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웹 업무환경을 모바일로 전이할 때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유라클은 1분기 모피어스(Morpheus) 판매 성과 요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피어스 2.0의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판매
스마트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우리 일상생활은 서서히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쇼핑 문화도 모바일로 움직이고 있다. 단순 쇼핑뿐만 아니라 BYOD(Bring Your Own Device)로 사용 환경이 변화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플랫폼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에서 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조준우 유라클 이사는 다양한 모바일 커머스와 디바이스 환경, 그리고 이에 따른 표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실제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태블릿, 스마트폰 등은 모두 가지각색의 모
모바일 솔루션 전문 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오는 24일 기업 모바일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제 4회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모바일 환경 “현재와 미래” -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강사 및 기업의 실무자들을 초대해 모바일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라클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라클의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
모바일솔루션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송도국제도시 내 적용을 조건으로 한 웰니스 IT 개발 국책과제를 잇따라 수주, 송도에 U-헬스케어 서비스 ‘리본(Rebon)’의 기능과 서비스 범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유라클은 기존에 혈압, 혈당, 비만 등 만성질환의 요인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해 송도에 적용한 바 있다. 현재 송도 더샵 아파트 6500여 세대에 ‘리본(Rebon)’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국책과제는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오라클과 상표 유사 여부를 놓고 벌인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오라클이 유라클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상고 기각 최종 판결을 내렸다. 앞서 오라클은 2010년 7월 유라클이 자사의 상표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1, 2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유라클은 매출액이 2007년 115억 원 상당, 2008년 159억 상당에 이르며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흥국생명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 유라클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 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흥국생명 설계사(FC)들이 사용하는 영업지원 시스템을 모바일 디바이스로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영업자동화 시스템(SFA) ▲대고객 모바일 창구 시스템 ▲퇴직연금 창구 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적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흥국생명의 영업직원과 설계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