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의 개막날인 벡스콘 현장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한산하던 행사장은 오후가 되면서 본격적인 이벤트와 시연, 배틀이 진행되며 활기를 찾았습니다. 덕분에 부스에서 부스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대부분의 부스를 시연에 할애한 넥슨 부스 등 대형 게임사의 부스는 인파가 더욱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넥슨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드래곤 하운드', '아스텔리아', '트라하', '데이브', '네 개의 탑'을 포함해 14종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