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온라인 전용 이동통신 요금제에 가입하면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U+Shop)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기존 요금제 대비 결합과 약정 등의 가입 조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30%쯤 저렴하다.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 3종에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1종으로 구성돼 있다.LG유플러스는 온라인
하나금융그룹은 LG유플러스와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유샵’의 서비스와 하나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금융 상품을 결합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가속함에 따라 전통적 소매 기반의 통신사와 금융사가 같은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양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유샵 전용 제휴카드 ‘U+Family 하나카드(가칭)’ 출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급제 단말기 개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파트너사인 ‘소마젠시’와 제휴해 유샵에서 자급제폰을 판매하기로 했다. 자급제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유샵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요금제 가입, 유심 개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자급제폰 수요가 증가하지만, 기존에는 자급제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유통채널별 할인가를 일일이 비교하고 통신 가입절차와 요금제를 직접 알아봐야 했다"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서비
LG유플러스가 소비 주력층으로 떠오른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특성에 집중해 온·오프라인 고객 채널을 혁신한다. 온라인 채널은 결제 수단을 간편화하고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24년 기존 대비 온라인 가입자를 3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채널은 전면 무인 매장을 확대해 손쉬운 단말·통신 상품 구매를 지원한다. 이때 온·오프라인 연계(O2O)를 강화해 두 채널의 상생을 도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저액의 5G 요금제를 내놨다. 월 3만7500원으로 12기가바이트(GB)의 5G 데이터를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요금제에 중저가 요금제인 ‘5G 다이렉트 37.5’와 ‘5G 다이렉트 51’를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5G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지난해 2월 업계 처음으로 출시됐다.5G 다이렉트 37.5는 월 3만7500원에 12GB의 5G 데이터를 지원한다. 5G 다이렉트 51은 월 5만1000원에 5G 데이터
중고폰·자급제폰 사용자도 LG유플러스 온라인 채널 가입이 가능해졌다.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이용객이 손쉽게 요금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유심(USIM)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매장 직원 응대가 익숙치 않다’(89%), ‘콜센터 이용경험이 없다’(85%)’는 MZ세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했다.유심 셀프개통을 이용하면 직접 현재 보유중인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단말의 휴대폰 유형정보(LG유플러스, SKT, KT 출시
통신 시장에서 비대면 채널이 활성화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선보인 언택트 채널 혁신 방안으로 비대면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단말의 온라인 예약 판매 실적이 2배 이상 늘고, 커머스 방송 누적 시청 고객은 15만명을 넘어섰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샵 전용 제휴팩이 첫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예약판매 실적이 온라인에서만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출시한 ‘유샵 전용 제휴팩’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 판매 실적 상승을
코로나19 확산 후 ‘자가격리’ 중인 국민 중 일부가 스마트폰 개통을 위해 주변 스마트폰 매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LG유플러스는 구매부터 개통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언택트 시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구매-개통-고객혜택 등 전 비대면 유통채널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는 ▲’유샵 전용 제휴팩’ ▲실시간 라이브 쇼핑 ‘유샵 Live’ ▲’원스탑 중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