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들이 쓴 책이 서점가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경제경영 분야에서 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유튜브 스타의 구독 팬덤이 책의 수요를, 인지도가 책의 화제를 부르는 효과가 나타난 영향이다.8일 서점가와 출판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에서 이름을 알린 저자들이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2월 4주, 유튜브 개설 5개월 만에 45만 구독자를 확보한 김정환 케이공간 대표의 책 ‘나의 첫 투자수업 1,2’(트러스트북스)가 출간 즉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이 예다.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