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는 소비자가 자사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에 가입할 때 공동인증서 없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KG이니시스의 통합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가입과 개통이 늘어나는 만큼 가입 과정을 개편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다.소비자는 앞으로 U+알뜰모바일에서 네이버와 페이코 간편 인증뿐 아니라 패스(PASS), 토스, 금융결제원 등을 통한 간편 인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간편 인증 5종에 신용카드, 범용 공동인증서를 포함해 총 7종의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신학기 휴대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U+알뜰모바일이 제시한 맞춤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알뜰폰 가입 장벽을 낮추고자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U+알뜰모바일은 초등학생 추천 스마트폰으로 ‘U+키즈폰 위드(with) 리틀카카오프렌즈폰’을 준비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갤럭시X 커버5’를 제시했다. 두 기종 모두 공시지원금을 포함하면 요금제 상관없이 할부 원금이 없다조용민 미디어로그 M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은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인 바로고와 손잡고 라이더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 플랫폼 종사자가 빠르게 증가한 만큼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요금제는 바로고 플랫폼에서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국 1200개 이상 허브에서 활동하는 3만6000명쯤의 라이더가 대상이다. 통화와 이동이 잦은 라이더 업무 특성에 맞춰 넉넉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제공한다. ‘바로고 데이터 통화 마음껏 프로(PRO)’
근처 이마트24 편의점에서 LGU+ 알뜰폰 유심을 간편하게 전달받는 서비스 시대가 개막했다.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U+알뜰모바일은 이마트24와 손잡고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U+알뜰모바일 가입을 신청하면 전국 5800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유심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U+알뜰모바일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자 이번 제휴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자급제(이통사 대신 단말기 제조사나 일반 유통사에서 공기계를 구매해 개통하는
LG유플러스 계열사인 미디어로그는 ‘U+알뜰모바일’을 통해 중고 아이폰12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판매 기종은 기본형인 아이폰12(64GB/128GB)와 고급형인 아이폰12 프로(128GB/256GB) 등 총 네 가지다.미디어로그 측은 중고 스마트폰 구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우려를 줄이고자 IT 기기 보상 전문 업체의 사전 품질 검사를 통과한 S급 단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평생 보증 서비스’를 통해 제품 불량 발생시 보증 기간 상관없이 같은 모델로 교환하거나 무상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고 기기인 데다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 알뜰모바일은 친환경 배송 패키지로 2020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 8톤 상당의 폐기물 재활용 효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8톤 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은 소나무 192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U+알뜰모바일은 2020년 8월 이후 배송 패키지에서 비닐 소재를 없앴다. 쇼핑백부터 택배 박스, 유심 봉투, 안내문까지 모두 3개월 안에 자연 분해되는 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도입했다. 택배 박스와 유심 봉투는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이 어려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 가입자를 늘리고자 GS25와 편의점 도시락 구독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편의점 도시락 구독 요금제는 GS25에서 운영하는 더팝플러스 한끼+(구독 서비스)와 결합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폰 통신 상품이다. 해당 요금제 가입자는 도시락 구독 쿠폰을 통해 GS25 도시락과 치킨, 고급 베이커리와 요리, 반찬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을 월 15개까지 20%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한 후 알뜰폰 업계가 가입자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 다닌다. 신규 요금제를 내놓거나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발 빠른 전략을 취한다. 아이폰의 경우 통상 자급제(이통사 대리점·판매점 대신 단말 제조사나 일반 유통사에서 공기계를 산 후 개통하는 방식) 비중이 높은 만큼,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후 알뜰폰 요금제를 택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행보다.아이폰 자급제 모델 구매자 위한 전용 요금제에 보험 혜택까지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인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은 아이폰13 시리즈 자급제 구매자를 위해 보험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인 U+알뜰모바일은 자사 가입자 대상 온라인 할인몰인 U+알뜰모바일 마켓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U+알뜰모바일 마켓은 U+알뜰모바일 고객이 U+알뜰모바일 포인트(유알모)를 현금처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가구와 가전, 뷰티, 식품 등 여러 카테고리의 370여개 입점 브랜드가 선보이는 4000개 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모바일 상품권 구매까지 가능하다.U+알뜰모바일 측은 "유알모 포인트는 알뜰폰 브랜드 중 가장 활성화한 포인트 제
유플러스(U+)알뜰모바일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자사 누적 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U+알뜰모바일은 2014년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후 2020년 11월 누적 가입자 수 60만명을 달성했다. 8월 기준으로 9개월 만에 10만명이 추가됐다. 누적 가입자 수는 7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U+알뜰모바일은 가입자 급증 배경으로 MZ 세대 중심의 찐팬(진성 고객) 확보를 들었다. 최근 2030세대의
일반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보다 현재의 가치 중심으로 소비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가 최근 달라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는 성향을 강하게 보인다. 매월 고정적으로 지불하는 통신비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료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등 달라졌다. 관련 업계도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며 분주하게 대응한다. MZ세대, 욜로족에서 ‘짠테크족’으로 변신1일 알뜰폰·OTT 업계 등에 따르면, MZ 세
U+알뜰모바일은 고고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전국 650여곳 다이소 매장에서 유심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고팩토리는 휴대폰 요금 비교 플랫폼 운영사다.U+알뜰모바일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자 다이소에서 유심을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자급제(이통사 대리점 대신 단말 제조사나 일반 유통사에서 공기계를 사서 개통하는 방식) 기기와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사용하는 이가 늘어남에 따른 수요 대응이다.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U+알뜰모바일 요금제는 총 12종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다
알뜰폰 업계가 한달 사용료가 저렴한 신규 요금제를 여럿 내놓으며 경쟁에 나선다. 가격 혜택에 민감한 소비자의 알뜰폰 선택 비중이 늘어난 영향이다.알뜰폰 업계는 최신 통신 방식인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본격 출시하며 선택 가능한 요금제 구간을 다양화하거나, 각종 쿠폰 제공 및 즉시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U+알뜰모바일, 소량 데이터 제공하는 5G 요금제 상품 확대U+알뜰모바일은 5G 신규 중저가 요금제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은 2019년 4월 5G 상용화 이후 2년이 경과한 만큼 24개월 약정
U+알뜰모바일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편의점 유통 채널을 추가로 확보했다.U+알뜰모바일은 전국 5400여개 이마트24 편의점 매장에서 U+알뜰모바일 유심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은 기존에 주력 유통 채널인 온라인몰과 GS25(편의점), 홈플러스(대형마트) 등과 함께 편의점 채널을 추가로 확보한 만큼 고객 접점이 확대할 것으로 내다본다. 기존 유통 채널에선 일부 제휴 요금제 유심을 판매한 것과 달리 이마트24에선 U+알뜰모바일의 모든 유심 요금제를 판매할 예정이다.조용민 U+알뜰모바일 MVNO 사업담
U+알뜰모바일이 자급제(이통사 대리점 대신 단말 제조사나 일반 유통사에서 공기계를 구입한 후 개통하는 방식) 스마트폰을 구매한 후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중저가 요금제를 선보인다.U+알뜰모바일은 자급제족을 겨냥한 신규 중저가 요금제 8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15기가바이트(GB)까지 다양한 구간의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월 요금은 7700~2만7500원으로 구성된다. 15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LG유플러스나 U+알뜰모바일 가입자 1회선을 지정해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U+알뜰모바일은 주
알뜰폰 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자 편의점에서의 유심 판매 확대를 노린다. 유심을 판매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편의점의 크기 자체가 작고, 한정된 매장 내에 유심 판매대를 놓는 것이 어렵다. 인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유심 대비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 역시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29일 알뜰폰 및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가 편의점에서 유심을 판매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GS25와의 제휴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무약정 기반의 후불 유심을 판다고 밝
근거리 무선통신(와이파이) 활용도가 높은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에 맞춘 저가 알뜰폰 요금제가 나왔다.U+알뜰모바일은 이십세 요금제 상품군에 10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십세 10GB’ 요금제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선보인 이십세 5GB 요금제는 월 기본료를 1만원 초반으로 낮췄다.이십세 요금제는 U+알뜰모바일이 4월 출시한 20대 전용 요금제 상품이다. 20대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에 맞게 초과 과금 상한제와
U+알뜰모바일이 2019년 4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2년이 경과한 상태에서 최근 5G 요금제 2년 약정이 종료되는 이통 3사의 소비자 눈길을 끌고자 요금제를 새로 내놨다. 이통 3사 5G 요금제에서 찾아볼 수 없던 12기가바이트(GB) 데이터 제공의 중간 요금제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U+알뜰모바일은 5G 신규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심5G 150GB+와 유심 5G 12GB+다.유심5G 150GB+는 월 4만9900원에 데이터 150GB를 제공한다. 유심 5G 12GB+는 월 3만4900원에 데이터
U+알뜰모바일이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이르는 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요금제를 선보인다. 향후 해당 요금제를 중심으로 세컨드 브랜드 키우기에 나선다.U+알뜰모바일은 20대 소비자 전용 요금제인 ‘이십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십세 요금제는 대학생,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 통신 사용 패턴의 변동 폭이 큰 Z세대를 겨냥한 유심 전용 요금제다. 동영상 등 콘텐츠 소비자 많은 Z세대 특성을 반영해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더라도 데이터 초과 과금 한도는 최대 3300원이다. 기본 데이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