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문기업 주연테크가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83.2억원 규모의 데스크탑 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21년 데스크톱PC 도입사업은 행정업무용 노후 PC의 교체와 각급 부대 임무 수행을 위한 신규 PC의 적기 보급을 위한 사업이다. 총 도입 규모는 117억원이다.주연테크는 이번 계약으로 83.2억원 규모의 일반형 데스크톱 PC와 고사양 데스크톱 PC를 11월 말까지 공급하게 된다. 이는 주연테크 작년 매출(626억 606만원)의 13.29%에 해당하는 규모다.1988년 7월 설립해 올해로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를 활용한 군인 전용 ‘모바일 지갑’이 등장한다. 명칭은 밀리패스(MILIPASS) 또는 아미패스(ARMYPASS)가 유력하다.18일 정부 및 군 사업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1년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밀리패스 과제를 제출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컨소시엄은 한국간편결제원(한결원)과 육군본부, 쿠콘, 다큐브, 포스뱅크 등 6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됐다. 최종 결과는 이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