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8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1조2628억원, 영업이익 17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익은 13.4% 하락했다.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2년 1분기 그룹 전체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1506억원으로 집계됐다.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7.0% 하락한 1조1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익은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580억원으로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9.9% 감소한 73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이니스프리와 손잡고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알바몬 앱을 방문해 ‘트러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앰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해야 하는 아르바이트생과 업주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알바몬과 이니스프리가 마련한 트러블 밸런스 게임은 일상 생활 속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곧 개강인데 피부 컨디션 계속 떨어지기 vs 돈 필요한데 알바 면접 계속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이니스프리는 30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계를 맺고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양사는 이를 위해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접점과 틱톡 서비스 간의 시너지 강화 ▲새로운 마케팅·광고 상품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협업 ▲온·오프라인 데이터 기반 콜라보레이션 상품 런칭 ▲글로벌 사업 협업 강화 등을 펼칠 계획이다.임혜영 이니스프리 대표는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과의 협력이 향
중국의 광군제에 이어 글로벌 쇼핑행사로 손꼽히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커머스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수요를 잡기 위해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는 것. 파격적인 할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배송비와 통관절차 등 구매와 배송의 불편함을 이유로 최근에는 기간 중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마련한 프로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티몬이 11월초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47.4%)쯤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쇼핑에 국내 이커머스 관련 행사를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 뷰티와 IT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정교하게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산지 식품 매출이 559.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진행한다. ◇ 유통 업계 동향아모레퍼시픽,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 파인더’ 도입아모레퍼시픽은 뷰티와 IT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이자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Skin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8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매출 1조2793억원, 영업이익 6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익은 67% 하락했다. 면세,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 매출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해외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중국에서는 티몰에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온라인 매출이 성장했다. 이니스프리는 UAE 1호점을 통해 중동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북미시장은 멀티브랜드숍 및 온라인 채널에서 라네즈, 이니스프리의 성장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철학과 제주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 ‘이니랑'을 4일 공개했다.‘이니랑’은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마을을 떠나 제주를 유랑하며 새로움을 즐기는 당찬 조랑말이란 설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인 조랑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회사는 이 캐릭터가 ‘고객’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이니랑과 여정을 함께하는 ‘푸루티’는 친환경 원료를 찾는 연구가로 ‘이니스프리’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대표 제주 원료인 그린티 씨드를 형상화했다.동백꽃 캐릭터 ‘카멜리’는 동백마을에서 나고 자라 제주의 자연을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이번에 컨벤션TV가 소개해 드릴 곳은 무인매장 3곳입니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관심을 끄는 무인매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화장품, 음식점, 의류점인 동대문 DDP 이니스프리 매장, 성대 앞 ‘싸움의 고수', 홍대의 ‘LAB101’ 매장을 다녀왔습니다.무인매장 바로 가기동대문 DDP의 이니스프리 매장은 일반 화장품 매장과 달라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부 상태를 자가 진단하는 시스템과 자율 결제 시스템이 있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고객은 상품을 테스트해보고 맘에 드는 제품을 계산대에 올리고 결
화장품 전문 기업 이니스프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 디지털 기술을 집약한 ‘셀프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셀프 스토어는 10~30대 여성을 겨냥해 직원 도움 없이 혼자 쇼핑하고 싶어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매장이다. 매장 내 스마트 기기를 적극 도입해 제품 정보와 위치안내, 맞춤형 제품 추천 그리고 셀프 결제까지 직원의 도움 없이 소비자 스스로 제품 선택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매장 내 카운터는 무선주파수 인식장치(RFID) 기술을 기반으로 결제와 자동 포장을 돕는다. 카운셀링 키오스크는 인공지능(AI) 상담원을
음료, 뷰티,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연인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정품으로 출시된 업계의 특별 패키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식음료업계, 소장하고 싶은 사랑스런 리패키지음료업계는 단순한 ‘식품’이 아닌 세련되고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리패키지한 제품을 출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코카-콜라사는 밸런타인데이 한정 패
현재 윤아의 ‘제주 트래블 다이어리’는 총 3편이 공개됐으며 윤아가 제주의 자연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색다른 제주 가이드 북, ‘제주 에코-힐링 트래블’은 8월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주요 매장에서 제주 원료 상품 구매 고객과 아시아나 항공 전국 9개 지점 카운터에서 제주행 티켓 발권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kr)에서도 가이드북 뷰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IT조선 염아영 기자 yeomah@chosunbiz.com상품전문
소녀시대 윤아가 지구를 위해 에코 손수건을 꺼냈다. 윤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윤아의 제주 손수건’이 바로 그것. 윤아의 제주 손수건은 이니스프리의 에코 손수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니스프리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에코 손수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윤아는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하며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되었다. 또 해외 공연을 다니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느껴져 자연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소중히 여겨
꿀피부로 유명한 소녀시대 윤아가 피부만큼 소중한 머릿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무대에 오르는 일이 잦아 염색, 펌 등 헤어 스타일링을 수시로 바꾸는 윤아는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두피와 모발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인다고. 샴푸를 할 때는 손가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하고 샴푸나 린스가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번 헹군 다음 마지막에는 찬물로 마무리한다. 특히 윤아는 “무엇보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에센스를 한번 바르고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린 후 한번 더 발라준다”며 “최근에는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선헤어미스트를 뿌려
건조한 봄철, 화장품 브랜드 사이에는 수분 제품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모델로 활약중인 소녀시대 윤아의 촉촉한 피부와 밝고 생기있는 표정이 압권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컷은 모두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물오른 듯 생기있는 피부를 보여준다. 밝고 산뜻한 미소와 함께 빛나는 피부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 셀러인수분 에센스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판매를 책임지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니스프리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제주의 유기농 밭에서 자란 녹차 씨앗 성분이 함유돼 피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국내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의 모델로 발탁됐다. 윤아는 이번 가을부터 이니스프리의 대표 모델로 TV와 잡지, 이니스프리 매장 등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이니스프리의 브랜드매니저 김희선 팀장은 “평소 음반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컨셉과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