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방이 미래 전략 분석 전문가 이명호 저자를 초빙, ‘디지털 쇼크, 한국의 미래’ 북토크를 엽니다.이명호 저자는 한국 미래 전략을 다루는 지식집단, 싱크탱크 여시재의 기획위원입니다. 앞서 삼성SDS, 창조경제연구회, 미래학회 등을 두루 거치며 국가정책과 혁신 생태계 부문의 실무 경력을 쌓았습니다.이명호 저자는 디지털 전환이 본격 일어나는 현대, 디지털 관점이 바꿀 사회 변화와 미래에 주목합니다. 모든 이가 디지털 전환을 낙관적으로, 희망에 가득찬 눈으로 바라볼 때 저자는 한발 물러나 큰 그림을 그리며 이 시대를 맞아야 한다고 강
디지털쇼크 한국의 미래 이 책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디지털 플랫폼’이다. 디지털 플랫폼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탐색과 신뢰의 비용을 줄여주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급성장했다. 제공하는 상품, 연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플랫폼의 힘도 점점 세지고 있다. 저자는 점점 더 힘이 세지는 디지털 시대를 한국 사회가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다룬다. 경제와 기업의 적응 방향, 노동과 직업의 변화를 맞이하는 직업인으로서 개인의 자세, 디지털화 되는 노동 패러다임 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보장책 등
디지털이 이끄는 시대입니다. 디지털은 볼때마다 신비롭고, 발전하기에 경이롭습니다. 발전 속도가 너무나도 빠르기에 가끔은 디지털이 두렵기도 합니다. 최근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은 디지털로의 전환 속도를 촉진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뒤돌아봐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디지털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익숙한가요? 디지털 혁명을 할 준비,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까요?신간 ‘디지털 쇼크, 한국의 미래’를 쓴 이명호 저자의 동기 또한 이와 같습니다. 국가 미래 전략을 논하는 지식 집단, 싱크탱크 여시재의 기획위원이자 숱한 국가정책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이명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제 10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일시는 22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후지필름 제 10회 콜로키움은 이명호 작가의 작품 ‘나무’ 연작을 주제로 사진평론가 박주석 교수와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명호 사진작가는 ‘사진비평상(2006, 사진비평상위원회)’, ‘내일의작가상(2009, 성곡미술관)’ 등을 수상했으며, 장 폴 게티 미술관(로스엔젤레스, 미국), 키요사토 사진 미술관(키요사토, 일본),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서울시립미술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