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3일 제40차 방통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9명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EBS 이사진은 ▲김선남 원광대 교수(신문방송학) ▲문종대 동의대 교수(미디어광고학부) ▲박태경 언론중재위원회 제2중재부 위원 ▲양영복 한국교총 사무총장 ▲유시춘 전 EBS 이사회 이사장 ▲이준용 호서대 조교수(혁신융합학부) ▲정미정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제휴평가위원 ▲조호연 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호 부회장 ▲황성현 변호사 등 총 9명이다.방통위는 8월 26일 면접 대상자로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팩트체크 사업이 국회에서 질타를 받았다. 팩트체크 사업의 타당성,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해당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와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 운영 역시 개선해야 한다는 논의가 나왔다.야당 "방통위 팩트체크 사업 한 건당 3526만원 들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9일 정기국회 개회 중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회의에서 방통위가 산하 법인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해 진행하는 팩트체크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0년 8월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그간 변화한 방송 시장 환경에서 방통위는 방송 시장 규제 완화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공영방송 이사 선임 투명성 강화 등을 진행했다. 구글 등 앱마켓 사업자의 갑질과 온라인 플랫폼 영향력 확대를 손보면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는 갈등을 겪기도 했다.방통위는 앞으로 변화한 방송 환경에 맞게 낡은 규제를 개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매체 별로 생기는 규제 불평등을 개선해 수평 규제 원칙을 강화한다. 통신 시장 역시 변화가 뚜렷한 만큼 장기 과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7월 제28차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임원 선임 계획'에 따라 EBS 이사 지원자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2일부터 13일까지다.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는 ESG 이사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방통위는 공모 접수가 끝나면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해 국민 의견과 질의를 접수할 예정이다.방통위 측은 "이번 이사 공모에서 국민이 지원자의 전문성, 분야별 대표성 등을 살펴보고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
정부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 국민 검증 강화 목적의 면접 심사를 추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7일 오전 제28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임원 선임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방통위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KBS와 방문진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기간이 종료되면 이사 후보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방통위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 지원서를 토대로 국민이 내놓은 의견과 질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디지털 물류 사업과 바이오 정보 사업을 정관 목적 사업에 추가했다. 책정된 배당금은 전년 대비 250원 늘어난 1350원이다.KT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9기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총에서는 ▲제3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 후 원안대로 모두 의결됐다.KT는 제39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전년 대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경영 쇄신 일환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26일(현지시각) NHK와 닛케이아시아등 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날 손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미야우치 겐 사장이 회장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창업자 이사’가 된다. 미야우치 회장은 3월부터 야후와 라인을 포함한 그룹 전체를 총괄한다. 소프트뱅크는 또 미야카와 준이치 부사장이 4월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한다고 덧붙였다. 미야가와 신임 CEO는 소프트뱅크의 전신인 회사에 입사해 기술 담당으로 5G 기지국 관련 사업을 담당했다. 현재는 도
삼양그룹의 패키징 계열사인 삼양패키징은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제6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됐다. 영업보고에서는 2019년 매출액 3754억원, 세전이익 360억원 등이 보고됐으며, 제6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신동훈 고려대학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고, 곽철호
전자랜드는 이사·웨딩 시즌을 맞아 30일까지 ‘혼수 이사 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삼성 혹은 LG전자 단일 브랜드 가전 제품 구매자가 3가지 이상 품목으로 1000만원 이상, 삼성·롯데 제휴카드로 구매 시 JVC 32인치 혹은 40인치 LED TV가 제공된다.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만원 캐시백이 주어진다. 500만원 이상 12개월 할부 결제 시 결제금액의 3%가 50만원 한도 내 캐시백 제공된다.롯데제휴카드로도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30만원 캐시백된다. 장기 무이자 할
29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됐다.신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안건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안했다. 신 회장은 이번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보석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IT조선 이진] EBS 이사 후보로 48명이 지원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4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지원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원자 수가 48명에 달한 것은 이례적이다. 향후 방통위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EBS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친 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IT조선 김형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http://www.danawa.com/)는 봄철 결혼·이사시즌을 맞아 회원의 위시리스트를 선물하는 이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평생 알뜰하게 살겠다는 ‘알뜰살림 서약’과 함께 본인이 받고 싶은 가전 또는 가구 제품명과 최저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 된 당첨자에게는 참여자가 희망한 가전·가구 제품을 선물하며 10명에겐 LG전자 공기청정기를, 3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 2장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중 매
가구가 1층 이상 되는 주택에 있을때, 우리는 사다리차를 이용 하거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가구를 이동한다. 하지만, 여기 좋은 아이디어의 영상을 하나 소개한다. 아슬아슬 해보이는 쇼파 옮기기! 하지만 생각보다 안전하게 땅에 도착한다.낮은 층에서는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트위터에서 최초의 여성 이사가 탄생했다. 최근 뉴욕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트위터는 5일 영국 미디어그룹 피어슨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마조리 스카디노(66)를 8번째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스카디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띄운 메시지에서 "감사하다. 트위터의 역사에 합류하게 된 것보다 더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는 지난 11월 처음으로 기업공개에 나서면서 7인 이사회를 모두 남성으로 구성, 성별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스카디
얼마전 이사를 한 A씨는 새집에서 종전 인터넷 회선을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인터넷 회사를 알아봐야 했는데, 기존 업체가 '위약금'을 청구해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같은 불가항력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위약금을 내지 않더라도 해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8일, 결합상품의 가입, 이용, 해지 단계별로 금지행위를 구체화한 ‘결합판매의 금지행위 세부 유형 및 심사기준’을 개정했다. 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이사 등 이용자의 책임없는 사유로 결합상품의
넥슨모바일은 현 이승한 경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2004년 넥슨모바일 경영 이사로 입사한 이승한 대표이사는 현대그룹 종합기획실과 IMM투자그룹에서 투자자문, 창업투자 등 재무와 기업 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승한 대표이사는 “넥슨모바일은 2001년 학내벤처에서 출발하여 지난 9년간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온 게임 개발사”라며 “대표이사의 중책을 맡아 급변하는 모바일 게임 산업에 발맞춰 내부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넥슨모바일 이승한 대표이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