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의 과거 술버릇이 런닝맨을 통해 드러났다. 방송인 지석진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과거 이소연의 술버릇을 언급했다.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 과거 회식자리에서 이소연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이소연이 목동에 살아서 택시를 태워 보내려 했는데 이쪽 문으로 타서 반대쪽 문으로 내리려고 하더라"라며 이소연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에 이소연은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지석진을 타박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왕코&프렌즈'편으로 꾸며져 지석진과
배우 이소연이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남희석/박수홍/김제동/이소연/김희철 등이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놀이터 의리 게임 100’을 진행했다. 게임 중 이광수는 급격히 지쳐갔다. 이에 김제동은 이광수를 이소연에게 데려갔고, 이소연은 “커피 마실래?”라며 이광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광수는 헤벌쭉 하며 다시 힘을 내더니 미끄럼틀을 타면서 “진심이야, 뭐야”라고 외쳤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퇴사를 결정하며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 (사진=연합뉴스)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른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소연씨가 오는 8월 항우연을 퇴사 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씨는 지난 2006년 4월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을 통해 3만60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러시아 소유즈 로켓에 탑승했었다. 당시 이소연씨는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러 '한국인 최초 우주인'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사진= 이소연 트위터).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소연씨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4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소연씨는 청첩장을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소연씨와 예비신랑은 모두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6년 정부가 선발한 우주비행사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2008년 러시아 우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