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또 매입한다.이스트소프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스트소프트는 5월 12일 동일 규모로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추가 매입을 결정한 것이다. 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계약기간은 7월 4일부터 2023년 1월 3일까지 총 6개월이다.회사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지속되는 증시의 지속적인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n.CH엔터테인먼트와 버추얼휴먼 엔터테이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왼쪽)와 정창환 n.CH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기존의 아나운서, 강사, 가수에 이어 배우, 모델 분야까지 버추얼휴먼 사업을 확장했다. 올 초 자사의 핵심 사업으로 버추얼휴먼 에이전시 사업을 특화해 가겠다고 밝혔던 계획을 구체화하게 됐다.이스트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n.CH엔터테인먼트는 SM C&C 대표를 역임한 정창환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주가가 맥을 못춘다. 기업들은 임원들까지 나서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기준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주가는 6만6300원, 27만3500원이다. 2021년 12월까지만 해도 ‘10만전자'를 외치며 환호하던 개미(개인투자자를 의미하는 증권가 은어)들은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에 절규한다. 비슷한 시기 40만원을 웃돌던 네이버의 주가 역시 20만원대 후반에서 답보 상태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021년 1분기 대비 13.6% 증가(243억원)했지만, 영업이익은 62.4% 감소한 12억원이었다. 인건비 상승과 신규사업 투자비 증가 등의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의 성장과 사용자 기반 소프트웨어의 대형 커머스 플랫폼 광고 제휴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지속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기
이스트소프트는 음악 플랫폼 셀바이뮤직의 운영사 뮤직플랫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버추얼휴먼 뮤지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뮤직플랫은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셀바이뮤직은 누구나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뮤지션들이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해당 플랫폼에서 저작권 문제없이 거래되고 있다. 현재 셀바이뮤직의 이용자는 12만명이 넘는다.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스마트워크 협업 솔루션 팀업의 새로운 버전인 '팀업 4.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팀업은 기업의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 ▲그룹피드(게시판) ▲쪽지 ▲드라이브 ▲다양한 검색 옵션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툴이다. 업무 자동화를 위한 API 연동과 AI 챗봇 기능을 제공하며, 외부 협력사와 언제든지 협업 환경 구축이 가능한 확장성을 가진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이스트소프트는 설명했다.이번 4.0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대폭 강화하고 ‘공개 그룹피드’
이스트소프트는 14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매출액 894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2020년 대비 매출액은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1.0%로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1.3% 증가한 101억원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털과 커머스 분야에서 매출이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게임, 테크핀 등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고른 성장세가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이스트소프트는 2012년
개인정보위가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케이티와 이스트소프트에 대한 과징금 재처분 조치를 내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24일 제19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법원 확정판결로 과징금 부과 처분이 취소된 2개 사업자의 재처분을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케이티와 이스트소프트에 1억 4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6월 26일 케이티에 과징금 7000만원을, 2018년 3월 28일 이스트소프트에 과징금 1억 1200만원 조치를 각각 내렸다. 방통위 조치는 대법원까지 다툼을 겪었는데, 대
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딥아이가 24일 사명을 ‘라운즈’로 변경했다. 라운즈는 서비스명이기도 하다. 아울러 김명섭 공동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딥아이의 사명 변경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했던 일이다. 이스트소프트는 2017년 안경 온라인 쇼핑몰을 인수하고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자사 서비스인 라운즈가 시장에 안착하고 공격적인 브랜딩이 필요한 시점에 사명과 서비스명을 통합할 예정이었다.라운즈는 소비자의 안경 구매 경험을 바꿔가며 인지도를 쌓았다. 직접 안경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소비자
SK그룹 채용시험 지원자 1600명쯤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SK측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SK는 9일 ‘알려드립니다’ 자료를 통해 "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를 운영하는 외부 평가기관의 관리자 사이트 내 일부 페이지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지난 4일 외부 신고를 통해 인지했다"고 밝혔다.SK는 즉시 해당 페이지의 외부 접속을 차단하고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DB) 접근을 제한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1600명에 달하는 지원자 개인정보가 이미 노출됐다. 그 중 1300명의 개인정보는 신고자가
안경 테가 부러졌을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1일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한다.라운즈케어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3개월 이내에 파손이 될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딥아이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만든 아이웨어 파손 보상 정책이다.이번 서비스 출시로 라운즈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모델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제품이 파손될 경우, 본인부담금 30%를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제작기술 활용처를 넓혀나간다.이스트소프트는 교육기업 휴넷과 손잡고 개발한 인공지능(이하 AI) 강사를 최초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스트소프트의 AI 강사는 휴넷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교육 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그 첫 모습을 드러냈다. AI 강사 개발에는 이스트소프트 AI 연구소인 ‘AI 플러스 랩’에서 보유한 AI 음성합성(TTS) 및 영상합성(STF) 기술 등 버추얼 휴먼 제작에 필요한 원천 기술이 활용됐다. 이스트소프트의 버추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전 직원 연봉을 일괄 인상한다.이스트소프트는 전 직원 연봉 400만원 인상 등 각종 직원 보상 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스트소프트는 그동안 회사의 발전과 함께 한 모든 직원에게 실질적인 보상 제공과 추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제공하고자, 면밀한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새롭게 발표한 이스트소프트의 임직원 보상 정책은 ▲일괄 연봉 인상 ▲ 전 직원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부여 ▲현금성 복지포인트 100% 인상 지급 ▲재택근무를 위한 장비 지급과 공용 오피스 제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국내 AI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인 ‘AI PLUS 2021’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스트소프트는 2019년부터 매년 10월 인공지능 기술 콘퍼런스 ‘AI PLUS’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션을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실용주의 AI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인공지능(이하 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계약기간은 9월 8일부터 2022년 3월 7일까지 총 6개월이다. 취득하게 될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수는 전일(6일) 종가 기준으로 15만2671주다. 이는 전체 주식 수의 1.3% 수준이다.이스트소프트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정상원 대표 취임 후 매년 자기주식을 장중 매수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수한 자기주식은
이스트소프트는 K-IFRS 연결재무제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1억3400만원, 영업이익 20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9억5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각각 9.2%, 61.5%씩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 435억1000만원, 반기 영업이익 46억3000만원, 반기 순이익 52억9000억원으로 집계됐다.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5%, 356.2% 대폭 증가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사진 편집 전문 프로그램 ‘페인트샵 프로 2021 for 알툴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페인트샵 프로 for 알툴즈’는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일반적인 사진 편집 전문 프로그램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실제로 ‘페인트샵 프로 for 알툴즈’는 간단한 ▲사진 보정부터 ▲편집 ▲그래픽 디자인 ▲사진, 이미지 파일 브라우징 ▲이미지 일괄 작업 ▲HDR 또는 360º 사진 편집 등 고급 기능까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강사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넷은 MBA, 리더십, 자격, 영어, 계층/직급 교육, 법정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반의 평생교육 전문기업이다. 양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강사’를 개발 협력을 골자로 한다.현재 이스트소프트의 AI 연구소인 ‘AI 플러스 랩’에서는 AI
이스트소프트가 2020년에 이어 2021년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간다.인공지능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액 213억8000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3억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성장했고,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이스트소프트는 "SW, 보안, 포털, 게임 등 기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해 왔던 금융, 커머스 등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의 매출 성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고졸 채용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 특성화고 인재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스트소프트는 2019년부터 고졸 신입사원 공채를 3년 연속 진행 중이다.이스트소프트는 10일 본사와 백신 프로그램 ‘알약(ALYac)’ 등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와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커머스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딥아이 등 자회사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모집 분야는 ▲개발 ▲보안기술 연구 ▲서비스 기획 등이며 모집 대상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