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위원회가 10월 국정감사에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와 이진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문체위는 두 대표를 문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에 여야가 잠정 합의했다. 문체위는 23일 예정된 전체회의에서 두 대표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의결할 예정이다. 두 대표의 증인 채택은 최근 K웹툰이 급성장하면서 나타난 불공정 계약과 불법 웹툰, 웹소설 유통 문제에 대한 플랫폼의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다. 웹툰, 웹소설 업계는 ‘불공정 계약'이 만연한 상황이다. K웹툰이 해외에서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3일,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최신 전망과 각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에이포스(APOS·Asia Pacific Video Operators Summit) 2020’에 참석해, 카카오페이지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APOS는 미디어, 통신,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로, 미디어 파트너스 아시아가 주최한다. 각국을 대표하는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미디어, 통신,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전망,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2년 연속 참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카카오페이지는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입니다. 한국의 마블이 아닌 K스토리와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바탕으로 마블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21일, 강철비3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IP사업이 회사의 전부이며, 사업을 통해 마블을 뛰어넘는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진수 대표는 마블이 성장을 이뤄왔던 과거 80년간 콘텐츠 시장과 지금은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카카오페이지가 마블을 뛰어넘기 위해서 "다채로운 스토리를 원하는 파편화된 시장에 맞춰 수백억원을 벌어들
한만혁 PD hmh@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사진찍기 좋은 계절이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으러 나간다. 그런데 맘먹고 구입한 DSLR카메라는 도대체가 똑딱이로 찍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뻔뻔하고 식상한 사진찍기'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셔터의 달인(이진수) 님과 함께 DSLR 사용에 대한 노하우를 알아보자. - 조작하기 어려운 DSLR 카메라- DSLR인데도 똑딱이 수준의 결과물이 나오기도- 초보자를 위한 초간단 DSLR 사용 팁① 4가지 모드를 알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