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딥브레인AI, 5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2000억원 기업 가치 인정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구 머니브레인)가 딥러닝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엔베스터, 노앤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와 포스코기술투자, L&S벤처투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나서기 위해 사명을 바꾼다.머니브레인은 ‘딥브레인AI’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사명인 딥브레인AI는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의 일종인 딥러닝과 인간의 뇌를 의미하는 브레인의 합성어다. 스스로 학습하고 생각하는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구현된 AI Human 기술을 통해,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업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인공인간(AI Human)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인간을 만들어내는 기술
사람처럼 말하고 반응하는 인공지능(AI) 키오스크가 나온다.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은 대화형 AI 기술로 실제 상담원의 역할을 구현하는 ‘AI 키오스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반 영상합성, 음성합성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대화형 AI를 구현하는 ‘인공인간(AI Human)’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3월 영상 합성 솔루션과 챗봇 기술을 결합해 금융권 최초로 KB 국민은행에 AI 키오스크 상담원을 공급한 바 있으며, 2020년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AI 의료상담의 공동개발을 계약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의 주인공을 놓고 다툰다. 양사는 CES를 통해 인공지능(AI), 모바일, 가전 등에서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1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1967년 CES가 시작된 이래 온라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개최 영향으로 CES 참가 기업은 직전 행사(4500개)의 절반 이하인 1964개(10일 기준)로 줄었다. 그동안 CES를 휩쓴 중국 기업은 1368곳에서 올
신한은행 대고객 서비스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인간(Artificial Human)이 투입된다. 네온은 삼성전자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인 ‘스타랩스(STAR Labs)’가 개발한 ‘인공 인간(Artificial Human)’이다. AI 머신러닝 및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생성된 가상 존재다.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행동하도록 설계됐다.신한은행은 삼성전자와 차세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협력 및 공동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인간(Artifici
삼성전자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 사업 협력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네온은 삼성전자의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인 ‘스타랩스(STAR Labs)’가 만든 인공인간이다. 실제 사람과 같은 형상과 표정으로 사용자에게 반응하고, 기억을 학습한다.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처음 공개됐다.네온은 '실제(Reality)’ 같은 자연스러운 형상과 행동을 '실시간(Realtime)’, '반응형(Responsive)’으로 제공하는 '코어 R3(CORE R3)'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월 둘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로 시작해 AI로 끝을 맺은 CES 2020 소식이 주를 이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0에서 AI 기반의 자사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각각 CES에서 AI 강조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보쉬와 소니, 인텔, 사이버링크, 마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인공지능(AI) 플랫폼 ‘네온(NEON)’이 베일을 벗었다. 네온은 사람을 닮은 가상의 아바타다.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반응하는 능력을 갖췄다. 은행에서 손님을 응대하거나,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될 수도 있다. IT매체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 산하 연구소 스타랩(STAR Lab)은 6일(이하 현지시각) CES 2020에서 새로운 AI 프로젝트 네온을 공개했다. 네온은 ‘인공 인간(Artificial Human)’으로 일종의 디지털 아바타다. 스타랩은 "네온은 실제 사람처럼 보이고 행동하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2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를 도입해 제품・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여러 곳에서 보였다. LG유플러스는 AI와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통신장애 제로화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상청과 협약을 맺고 AI 기반의 날씨 예측・분석 기술을 연구한다.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