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2월 첫째 주 ‘인공지능 365’는 분야별 대표 기업들의 AI 기업 인수 소식이 눈에 띄었다. 페이스북은 영국 컴퓨터비전 스타트업인 스케이프테크놀로지스 인수 소식을 알렸다.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서비스나우는 AI 플랫폼 기업 ‘패시지(Passage) A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패션 AI 스타트업 오드컨셉은 싱가포르 AI 기업 시크릭스
육군은 병력 축소의 공백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채운다. 2022년 육군 병력은 2019년 대비 8만명쯤 줄어들 예정인데, 육군은 민간과 함께 만들 AI 기반 레이더 기술을 활용해 영토 방어에 나선다. 음성인식 기반 방어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육군교육사 산하 인공지능연구발전처는 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인공지능 추진사업 공개 설명회’를 열고 시범 사업, 전투 실험 총 3가지 과제를 민간과 공유했다. 설명회는 군 관계자는 물론 민간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육군은 설명회에서 AI 도입 계획과 필요 기술을 제시했고, 관련 기술을
육군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인공지능(AI)·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민간의 무인·자율화 AI 기술개발 성과를 군에 적용한다. 육군교육사 산하 인공지능연구발전처는 7일 경기도 성남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인공지능 추진사업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육군 인공지능연구발전처는 AI 기술을 연구하는 부서로 2019년 1월 1일 출범했다. 인공지능연구발전처는 2019년 4월 군에 필요한 AI 기술 33개 항목을 확립했다. 8월에는 민간 기술 커뮤니티에 육군의 AI 활용 방향을 알리고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
[인터뷰] 김용삼 육군 인공지능발전처장(준장), "AI는 전사(戰士)의 가치를 높일 기술" 군(軍)이 인공지능(AI),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껴안는다. 이른바 군사(militar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밀리테크’(MiliTech)’라고 부르는 영역이다.밀리테크라고 하면 ‘터미네이터’ 같은 공상 과학 영화를 떠올리기 쉽다. 무시무시한 살상력을 가진 전사(戰士)를 키우거나 가능케 하는 기술쯤으로 여긴다. 실제로는 그 범위가 훨씬 넓다. 오히려 전투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기술이 훨씬 많다. 눈에 안 보이지
올 하반기 설립, 지능정보센터 세곳 추진도인공지능 기반 아키텍처, 현장지휘체계 구축, AI 기술 드라이브 육군이 지상 전력을 지능정보 중심으로 스마트화 하기로 하고 민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수용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기술기업이 몰린 판교에 협업센터를 설치한다. 또 실시간 지능정보를 공유할 지능정보센터를 2~3년 내 세 곳 정도 구축한다. 육군교육사령부 인공지능연구발전처는 2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서 ‘육군 인공지능 추진현황 공개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신인호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