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10일, 35㎜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 전용 표준 단초점 렌즈 ‘니코르 Z 50㎜ F1.2S’를 출시합니다. 사진가들이 많이 써 ‘표준’으로 인정 받은 50㎜ 초점 거리를 지원하고 개방 조리개가 F1.2로 동급 렌즈보다 더 밝은 렌즈입니다.니콘 35㎜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Z6 II와 Z 50㎜ F1.2S 렌즈를 사흘간 써 봤습니다. 화질은 물론 기계 성능, 편의성 모두 흠 잡을 데 없었습니다. 초점을 신속·정확하게 잡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렌즈입니다.F1.2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대구경 렌즈이기에,
테크카페 웨비나 R·R(Request Review). 각종 정보통신기기 신제품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외관, 특징과 추천 대상이 궁금하면 ‘동영상 리뷰’에 덧글로 남겨주세요. 담당자가 답변드립니다. 구독&질문자 신제품 증정 이벤트도 엽니다. [편집자주]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2일, 35mm RF 렌즈 신제품 RF 85mm F2 Macro IS STM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85mm 준망원 초점 거리와 F2 개방 조리개를 갖춘 이 렌즈는 인물 사진을 찍는 데 요긴합니다. 최단 촬영거리가 짧아 접사 사진에
시그마는 6일 35㎜ 준망원 단렌즈 85㎜ F1.4 DG DN Art를 공개했다. 인물 사진 촬영에 좋은 렌즈로, 동급 렌즈보다 작고 가볍다.시그마 85㎜ F1.4 DG DN Art는 소니 E 마운트와 L 마운트로 판매된다. 아트(Art) 시리즈답게 광학 성능이 우수하다. 11군 15매 렌즈 구성에 초저분산렌즈 5매, 비구면렌즈 1매를 포함한 덕분이다. 시그마는 광선 시뮬레이션, 실사 검증을 실시해 화질을 다듬었다고 강조한다.렌즈 옆에는 자동-수동초점 전환 레버 외에 초점 잠금, 독특한 조리개 고정 레버가 배치된다. 최단 촬영 거리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연구소·홍콩시립대학교 연구진이 사람 그림 스케치를 인물 사진으로 바꾸는 ‘스케치-이미지 변환’ 인공지능(AI) ‘딥페이스드로잉AI(DeepFaceDrawing AI)’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딥페이스드로잉AI가 지금까지 개발된 스케치-이미지 변환 AI보다 훨씬 정확하게, 자연스럽게 동작한다고 강조했다. 이 AI는 사람 그림 스케치를 부분으로 나눠 부분별 특징을 인식, 기억한다. 이 특징에 인물 사진의 이목구비, 피부 색 등 특징을 대입한다. 이 때 특징에 확률을 대입해 더 정확히 부분을 묘사하도록 설정했다. 사람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 대회 ‘2020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20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최종 우승자·부문별 수상자가 9일 발표됐다.13년째 열린 이번 대회에 세계 34만5000장 이상, 공개 콘테스트 부문 19만장 이상의 사진이 공모됐다. 전문 사진작가 부문 ‘올해의 사진작가상’을 비롯해 건축·환경·창조·시사 등의 10개 카테고리의 부문별 우승자가 발표됐다. 공개 부문 올해의 사진작가상’과 만 12~19세 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청소년 사
[IT조선 차주경] 여성 사용자를 위해 교환식 렌즈 제조사들이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디자인, 컬러와 휴대성, 편의 기능 등 개성을 지닌 제품을 내세워 여심 사로잡기에 나섰다.인물 및 셀카 촬영 시 최적, 밝은 조리개 단렌즈여성 사용자들은 인물 촬영을 즐긴다. 이때 유용한 것이 밝은 조리개를 장착한 단렌즈다. 밝은 조리개 단렌즈는 배경을 아름답게 묘사해줘 인물사진에 어울린다. 사진의 흔들림을 줄일 수도 있다. 조리개가 밝으면 그만큼 빛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어 셔터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DSLR 카메라용 렌즈 중 시그마 A 3
[IT조선 차주경] 후지필름이 미러리스 카메라용 대구경 준망원 단렌즈를 선보인다.후지필름 XF 90mm F2 R LM WR는 35mm 환산 135mm 초점 거리에 F2 대구경 조리개를 장착한 준망원 렌즈다. 준망원 렌즈지만, 최단 촬영 거리가 60cm로 짧고 4개의 AF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초점 잡는 속도도 빠르다.렌즈군은 8군 11매로 이 중 ED 렌즈가 3매 포함된다. 조리개는 7매 원형으로 배경흐림 효과가 높다. 조리개 조작계는 기존 후지필름 XF 렌즈군처럼 기계식이며 1/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필터 구경은 62mm다.후지
[IT조선 차주경] 켄코토키나가 클래식 포트레이트 렌즈, 렌즈베이비 벨벳 56mm F1.6을 출시한다.켄코토키나 렌즈베이비 벨벳 56mm F1.6은 35mm 렌즈로 니콘 F, 캐논 EF, 소니 알파와 펜탁스 K 마운트로 출시된다. 56mm 표준 초점 거리에 F1.6 개방 조리개(최소 조리개 F16)를 지녀 얕은 심도를 표현할 수 있다.이 렌즈는 3군 4매 렌즈 구성으로 소프트한 이미지를 만들게끔 설계됐다. 소프트 필터나 후보정과는 달리, 사진 중심 부분의 화질은 뚜렷하며 주변부로 갈 수록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을 만들어낸다. 최단 촬
[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PEN Lite E-PL7을 발표했다. 올림푸스 PEN Lite E-PL7은 마이크로포서즈 타입 1605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이 이미지 센서는 ISO 200-25600(확장 ISO 100) 고감도와 3축 구동 방식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올림푸스 PEN Lite E-PL7 (사진=올림푸스) 일반 셀카 카메라들은 상단 플립형 모니터를 장착했지만, 올림푸스 PEN Lite E-PL7은 아래 방향으로 꺾이는 3인치 104만 화소 플립형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지녔다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는 SLR 카메라용 렌즈에 비해 본체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다. 광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크기가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에도 각종 특수 렌즈나 흔들림 보정 & 초음파 모터 등의 특수 기능을 넣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미러리스 카메라용 고성능 렌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이 선택한 렌즈는 어떤 제품일까? 가격비교 쇼핑포털 다나와의 상반기 렌즈 판매량 데이터를 토대로, 미러리스 카메라 마운트별 인기 렌즈는 어떤 제품인지 살펴본다. 소니 E 마운트 : 소니 E
DSLR로 인물 촬영을 할 때 가장 최적화 되었다고 평가받는 85미리미터 렌즈, 각 렌즈 제조사마다 제품군을 하나씩은 갖추 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렌즈다. 하지만, 많은 85미리미터 계열 렌즈들이 인기를 끌 때 조용히 침묵을 지키왔던 시그마 가 드디어 든든한 렌즈를 발표해 유저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시그마 85미리미터 F1.4 EX DG HSM이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시그마가 쌓아온 노하우가 얼마나 잘 녹아있는지 올댓리뷰를 통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