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등록된 자격증이 진학사가 운영하는 취업 포털 ‘캐치’에 연동된다. 네이버는 취업 포털 캐치와 ‘네이버 자격증, 인증서 기반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캐치에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 등록된 자격증이 자동으로 연동된다. 해당 서비스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는 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대한상공회의소 19종 등 총 514개의 자격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캐치 이용자는 이력서 등록 시 네이버 자격증 불러오기를 누르면 원하는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