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만든 믹스커피'가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 (인터파크HM 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는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13 중국 시안 한국우수상품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초청을 받아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이 시안에 대거 진출하면서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와중에 우수 상품전에 참가하면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한국우수상품전을 시작으로 디초콜릿커피 MD만
환경가전 전문기업 스핀즈이노베이션(대표 박노형)이 대기업과 손잡고 정책산업으로 부상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인터파크HM, 동양매직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스핀즈이노베이션은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싱크대 일체형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스핀즈(SPINZ)’를 공식 론칭했다. 박노형 스핀즈이노베이션 대표는 “열악한 음식물처리기 업계 특성상 그동안 메이저 업체들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나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하청 수준이 협력의 전부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