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은 기업의 업무 환경을 크게 바꾸었다. 내근직이 아닌 이들은 외근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확산은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의 보편화로 이어졌다.이러한 상황은 사무실 밖이나 집에서 일하기 위한 업무용 PC 판매량의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비즈니스급 노트북의 비중이 급증했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업무용 노트북을 제공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에게도 데스크톱 대신 노트북을 지급하는 이유는, 언제 어디든
에이수스가 이동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 ‘익스퍼트북(ExpertBook)’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익스퍼트북 B3, B7)을 출시한다.에이수스 익스퍼트북 시리즈는 고성능과 휴대성, 편의성을 겸비해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에게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 제품군이다.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 고화질 웹캠, 넘버 패드 등을 탑재해 재택근무 및 외부근무 시에도 쾌적한 업무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익스퍼트북 B7은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 및 우수한 휴대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약 1.4kg의 무게에 화면이 3
매년 1월부터 3월까지는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기 좋은 시즌이다. 1월 열리는 CES를 전후로 각양각색의 신형 노트북이 대거 선보이기 때문이다. 졸업과 입학, 신학기 시작이 겹치는 시기인 만큼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들도 많다.막상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에 접속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마련이다. 제조사와 브랜드만 수십 곳이 넘고, 크기와 디자인, 사양이 천차만별인 데다, 가격도 싸게는 수십만 원에서 비싸게는 수백만 원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뭐가 뭔지 몰라서 노트북 구매를 포기하거나, 매장 직원
다나와컴퓨터가 업무·교육 환경에 특화된 노트북 ‘퀀텀북 M50DD’ 시리즈를 출시하고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퀀텀북은 다나와컴퓨터가 출시한 최초의 노트북 제품이다. 그간 행망 PC 시장에 데스크톱 PC를 주로 공급해온 다나와컴퓨터는 이번 퀀텀북 출시로 제품군을 더욱 확대하고, 비대면 컴퓨팅 환경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이번에 다나와컴퓨터가 출시한 퀀텀북은 세부 구성에 따라 총 12개 모델로 구성됐다. 공통적으로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지문인식 센
LG전자가 더욱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 ‘LG 울트라기어(UltraGear)’ 신모델(모델명: 17G90Q)을 출시한다. 급성장하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최신 고사양 모델로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17G90Q는 17.3형(대각선 길이 약 44㎝) 크기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원스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1㎳대(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와 1초에 최대 300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자사의 최신 투인원(2-in-1) 디바이스 ‘서피스 프로8(Surface Pro 8)’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25일 정식 출시하는 서피스 프로8의 사전 예약은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 판교, 중동 포함) 등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서피스 프로8은 노트북의 성능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겸비한 투인원 디바이스다.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또는 i7-1185G7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메모
위드 코로나 시기로 접어들면서 이동성을 고려한 노트북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은 화면 크고 다루기 편한 데스크톱PC가 훨씬 유리하지만, 실외활동이 늘어날 수록 ‘이동’이 가능한 점에서 노트북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연말 홀리데이시즌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다양한 노트북 할인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다만, 2022년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각종 IT 신기술과 전략상품이 쏟아져나올 CES도 이번엔 제대로 열릴 모양새다. 싸고 혜택이 좋다고 지금 당장 노트북을 샀다가 더 좋
인텔이 차세대 PC용 CPU로 공개한 ‘엘더레이크’ 기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일반 소비자는 물론 업계 전체에 걸쳐 높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각종 신기술을 대거 투입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 개편한 ‘인텔7’ 공정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으로 정식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인텔의 일반 사용자용 CPU 중에서는 처음으로 ‘고성능 코어+고효율 코어’라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차세대 DDR5 메모리를 개인용 PC에서 처음으로 채택했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였다. 인텔은 12세대 프로세서를 정식으로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퍼포먼스를 더욱 높인 게이밍 PC ‘리전(LEGION)’의 6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레노버 리전 6세대는 노트북 4종(리전 5i 프로, 리전 7i,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과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리전 T7i’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접근성이 높은 엔트리급 모델부터 게임 마니아를 위한 하드코어급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리전 6세대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RTX 30시리즈 그래픽과 인텔의 최신 11세대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CPU와 GPU를 동시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의 일상화로 2대 이상 PC를 사용하는 가구가 크게 늘었다. 그로 인해 공간을 덜 차지하는 미니PC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부쩍 늘었다. 대부분의 사무 업무나 온라인 수업에 충분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반 타워형 PC보다 훨씬 적은 공간만 차지해 공간 확보의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다양한 PC 브랜드에서 미니PC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애즈락의 ‘데스크미니’ 시리즈는 미니PC에 걸맞는 초소형 사이즈에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베어본(barebone)’ 형식으로 선보여 꾸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의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가 기가바이트의 미니 PC ‘브릭스(BRIX)’ 시리즈의 인텔 11세대 기반 신모델(브릭스 프로(BRIX Pro) GB-BSi7-1165G7, 브릭스 프로 GB-BSi3-1115G4) 출시를 기념해 SSD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2일부터 모델당 50대씩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브릭스 프로 GB-BSi7-1165G7 또는 GB-BSi3-1115G4 모델을 구매하면 기가바이트의 NVMe SSD M.2 2280 256GB 제품
조립PC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화되는가 싶더니, 9월 신학기가 시작하면서 무섭게 다시 오르고 있다. 가성비 좋은 조립PC를 구매하려 했던 이들 중에는 조립PC 대신 노트북으로 선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비싼 가격에 PC 구매를 포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학업용 또는 업무용으로 쓸 PC라면 그래픽카드는 꼭 필요한 선택은 아니다. 최신 CPU의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게임을 제외한 어지간한 PC 작업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4K출력, 멀티모니터 구성도 가능한 인텔 최신 내장 그래픽흔히 CP
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서가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울트라북 신제품 ‘스위프트 3 플라이 FE(모델명 SF314-511)’을 정식 출시했다.‘스위프트 3 플라이 FE’은 기존 ‘스위프트 3 플라이(모델명 SF314-59)’의 팬에디션(Fan Edition) 모델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 강화했다. 4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신 PCIe 4.0 NVMe SSD를 탑재해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한다.‘스위프트 3 플라이 FE’은 15.9㎜의 두께와 배터리 포함 1.2㎏의 무게,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배틀필드 2042’, ‘디아블로2 리저렉션’, ‘콜 오브 듀티:뱅가드’ 등 하반기 게임 시장을 달굴 PC 게임 기대작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하지만 게이머들의 표정은 밝지 못하다. 차세대 대작 게임들의 출시에 맞춰 고성능 게이밍 PC를 맞추려고 보니, 어느새 그래픽카드 가격이 다시 치솟으면서 게이밍 PC 마련 및 업그레이드 계획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텔 11세대 H시리즈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
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가 자사 제품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문가용 노트북 '크리에이터 15 A11UE 4K OLED'를 출시한다.크리에이터 15 A11UE 4K OLED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4K UHD(3840x216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일반 LCD보다 약 2배 더 밝은 500니트의 밝기와 100만:1의 명암비를 지원하고 VESA의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받아 더욱 진하고 선명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또한, DCI-P3 100% 광색역을 지원하며,
에이수스가 전문 크리에이터, 직장인, 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의 고성능 OLED 노트북을 대거 공개했다.금일 공개된 라인업은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젠북 플립 ▲젠북 X ▲비보북 프로 X ▲비보북 프로 ▲익스퍼트북 B5 등으로, 각종 콘텐츠 제작이나 편집, 전문적인 작업 등에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 구성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전 모델은 일반 LCD 대비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 및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프로아트 스튜디오북(ProArt Studiobo
디앤디컴이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및 10세대 코멧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애즈락의 신형 미니 PC ‘데스크미니 H470 120W’를 출시한다.애즈락 데스크미니 H470은 인텔의 H470 칩셋을 탑재, 11세대 로켓레이크 CPU와 차세대 PCI 익스프레스 4.0 M.2 NVMe를 지원한다. 한층 개선된 코어당 성능(IPC)과 최대 8코어 구성 및 하이퍼스레딩 기능을 갖춘 11세대 로켓레이크 CPU를 통해 작은 크기에도 덩치 큰 데스크톱에 맞먹는 성능의 미니 PC를 구성할 수 있다.특히 애즈락 데스크미니 H470은 BFB(Base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가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9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게임 유저에게 특화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구매 프로모션’은 컴퓨존, 샵다나와, 오마이피씨, 아이티엔조이, 양컴, 영재컴퓨터, 행복쇼핑, 아이코다, 피씨사자, 조이젠, 마켓인벤, 아싸컴, 에누리, 웰메이드PC 등 주요 조립 PC 쇼핑몰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 단품 또는 탑재 PC를 구매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대상 제품은 11세대 인텔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웰메이드PC, 마켓인벤, 행복쇼핑, 에누리, 피씨포올,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싸컴,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등 조립 PC 전문 쇼핑몰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정품 CPU 단품 또는 탑재 PC를 구매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상 제품은 11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 모든 제품이 대상이다. 구매
한국레노버가 언제 어디서든 디자인 및 설계, 시뮬레이션 및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전문적인 작업을 수행하는데 특화된 씽크패드(ThinkPad)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6종을 출시한다.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6종(씽크패드 P1 4세대, 씽크패드 P15 2세대, 씽크패드 P17 2세대, 씽크패드 P15v 2세대, 씽크패드 T15g 2세대, 씽크패드 T15p 2세대)은 인텔과 엔비디아의 최신 CPU 및 GPU를 탑재,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에게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