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인텔 12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2종을 선보였다.이번 노트북 2종은 소비자용에 속하는 ‘델 인스피론 16 플러스’와 비즈니스용에 속하는 ‘델 보스트로 7620’이다. 두 모델 모두 고성능 최신 CPU와 외장 그래픽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4면 슬림형 베젤과 16:10 화면비, 16인치형 대화면을 갖춰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면서도 TÜV 인증 컴포트뷰 플러스 기능을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눈이 덜 피로하도록 설계되었다. ‘
화려한 스펙과 감성 돋는 디자인을 가진 게이밍 노트북은 가격도 화려하기 일쑤다. 냉정하게 봤을 때 우리가 게임의 성과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실전에 충실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아무래도 현명할 것이다. 그런 게이밍 노트북을 이제부터 ‘실전 압축근육 노트북’이라 부르고자 한다.실전 압축근육 노트북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주인공은 ‘레노버 리전 5i 프로(Lenovo LEGION 5i Pro)’다. 우직하면서 날렵하다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그레이 색상 특유의 차분함을 준다. 보통 그레이 색상을 채택하면 무난함은 필수로 가져갈 수 있지만 자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수식을 붙인 노트북은 많다. 그러나 게이밍에 진심인 노트북은 드물다. CPU, GPU 사양은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성능, 발열 관리 기능, 심지어 키보드까지 게이밍 환경에만 몰두한 그런 노트북을 말한다.물론 "왜 굳이 게임을 하는데 화면도 작고, 키보드도 불편하고, 성능도 제대로 안 나오는 노트북을 사용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된 노트북을 접해본다면, 판단하기보다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CPU·GPU·RAM 모두 최고 사양에이수스 2022 ROG 제피러스 듀오
에이수스가 고성능의 ROG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2종을 공개했다.이번 신제품 2종은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 ▲ROG 플로우 X16 모델 등이다. 이들 제품은 26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은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i9 12950HX CPU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GPU를 탑재한 고성능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디스플레이는 360Hz 주사율의 FHD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의 QHD 해상도 두 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240Hz 주
글로벌 PC브랜드 에이수스가 최신 CPU 및 강력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고성능 컨수머 노트북을 대거 선보였다.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최신 인텔 12세대 또는 AMD 라이젠 9 시리즈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으며, 비디오 편집 및 음악 제작, 그래픽 렌더링 등과 같은 전문가 수준의 작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노트북 라인업은 ▲젠북 프로 시리즈(젠북 프로 16X OLED, 젠북 프로 14 듀오 OLED, 젠북 프로 17, 젠북 프로 15 플립 OLED) ▲젠북 S 시리즈(젠북 S 13 플립/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아이바이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이바이컴을 통해 가족5樂관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6일 전했다.가족5樂관 기획전은 총 7개의 PC를 선보인다. CPU는 최신 인텔 12세대 및 AMD 라이젠5 4세대 등을 탑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래픽카드는 RTX 3050부터 RTX 3060 Ti 모델까지 게이머가 가장 많이 선호하고 구매하는 메인스트림급을 탑재했다. 이번 기획전은 31일까지 운영되며, 기획전 PC 구매자에게는 저칼로리 곤약 라면을 제공한다. 이엠텍 측은 "이번 기획전은 가정
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및 AMD 라이젠 5000시리즈 CPU를 탑재한 고성능 컨슈머 노트북 6종을 대거 선보인다.이번 출시하는 컨슈머 노트북 6종은 ▲젠북(Zenbook) 14X OLED 스페셜에디션(Space Edition) ▲젠북 14 ▲젠북 프로 듀오 15 OLED 등 젠북 라인업 3종 ▲비보북(Vivobook) S 14 ▲비보북 S 16X ▲비보북 16X 등 비보북 라인업 3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젠북 14X OLED 스페셜에디션과 젠북 프로 듀오 15 OLED에는 최신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유튜브나 트위치 등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두는 누구나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시대를 열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인 콘텐츠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는 모양새다.개인 콘텐츠 시장이 커지면서, 그러한 콘텐츠의 빠르고 효율적인 ‘제작’이 가능하고, 어디든 이동까지 가능한 고성능 노트북 수요도 급증한 상태다. 처음에는 주로 고사양·고성능으로 나오는 게이밍 노트북을 콘텐츠 작업용으로 많이 썼지만, 요즘은 처음부터 콘텐츠 제작
한국레노버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생산성과 협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시리즈의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씽크패드 X1 카본 10세대 ▲씽크패드 X1 요가 7세대 ▲씽크패드 P14s 3세대 ▲씽크패드 P16s 1세대 ▲씽크패드 T16 1세대 ▲씽크패드 T14 3세대 등 6개 모델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과 기능으로 직장인과 전문가에게 최적의 성능과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씽크패드 X1 카본 10세대와 씽크패드 X1 요가 7세대는 인텔 12세대 코어 v프로(
데스크톱 조립PC 시장이 점차 살아나는 모양새다. 특히 그간 조립PC 시장의 발목을 잡아 왔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암호화폐 가치 하락으로 점차 안정화되고 있고, 새롭게 출시된 보급형 그래픽카드가 시장 전반의 가격 하락을 견인하면서 조립 PC 시장도 슬슬 정상 궤도에 복귀하는 모양새다.여기에 인텔의 12세대 프로세서가 PC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르면서 PC 신규 구매 및 업그레이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 당시, 이전 세대보다 파격적인 성능 향상으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12세대 프로세서는 2022년 새해 들어 하위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 ‘TUF 대시(Dash) F15’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한다.신형 TUF 대시 F15는 인텔의 최신 12세대 코어 i7-1265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GPU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4800㎒ DDR5 메모리를 채택해 게임, 스트리밍 등의 작업을 빠른 속도로 수행하며, GPU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 평소 대비 최대 10% 향상하는 전용 MUX 스위치를 제공,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15.6인치 디스플레이는 최고 WQHD
신학기 시즌을 맞아 PC를 새로 장만하려는 이들에게 인텔 12세대 프로세서가 인기다.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는 최신 제조공정과 차세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22년 새해와 더불어 논K(non-K) 일반형 CPU와 메인스트림급 B660 칩셋 보드가 대거 출시되면서 인텔 12세대 탑재 PC는 ‘가격 대비 성능’까지 챙기는 모양새다.애즈락(ASRock)이 선보이고 디앤디컴에서 유통하는 ‘애즈락 B660M 프로(PRO) RS D4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가성비’ 좋은 12세대 데
인텔 공인대리점 3사(코잇,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압도적 성능에 또 한 번 놀라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샵나다와,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행복쇼핑, 이엑스코리아,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싸컴, 영재컴퓨터,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이피시존 등 PC 전문 쇼핑몰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 일반 모델(non-K)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3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후, 해당 쇼핑몰 내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영수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고사양·고성능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디자인적으로 크게 두 가지 트렌드로 나뉘어 있다. 한 축은 초기 게이밍 노트북의 트렌드를 이어받아 감성과 개성이 철철 넘치는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들이고, 다른 축은 비즈니스 노트북처럼 단정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제품들이다. 물론, 이는 어느 쪽이 딱히 더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것이다.일찌감치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로 게이밍 PC 시대장을 이끌어온 에이수스의 최신 게이밍 노
에이수스가 독특한 콘셉트의 투인원(2in1) 디태처블 게이밍 노트북 ‘ROG 플로우 Z13’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은 사용 환경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 폼팩터를 채택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태블릿 형태의 본체는 13.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약 1.1㎏의 가벼운 무게와 12㎜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특히 탈부착 가능한 풀 사이즈 키보드를 이용해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옵션인 ‘XG 모바일 외장 그래픽’을 연결하면 고사양 게임까지 쾌적하게 실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란 점도 있지만, 각종 벤치마크 결과나 사용자 경험담 등에서 이전 세대와 비교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그런데, 막상 인텔 12세대 기반 PC를 장만하려는 이들을 고민케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11’이다. 기존의 익숙하고 검증된 윈도10 대신, 새로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낯설고 검증이 덜 된 윈도11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과거 윈도10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용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요즘 PC 시장은 신학기 분위기가 한창이다. 인텔의 12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이 일반형, 엔트리급 라인업으로 확대되고, 지포스 RTX 3050과 AMD 라데온 6500XT같은 보급형 그래픽카드가 등장하면서 노트북뿐 아니라 조립PC를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온라인 행사인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통해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GalaxyBook2 Pro)’ 시리즈를 공개했다.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2종으로 구성됐다. 삼성 갤럭시 고유의 DNA를 PC에 접목해 성능과 휴대성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과 업무 문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최신 5G 이동통신과 기존 와이파이보다 지
매년 1월부터 3월까지는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기 좋은 시즌이다. 1월 열리는 CES를 전후로 각양각색의 신형 노트북이 대거 선보이기 때문이다. 졸업과 입학, 신학기 시작이 겹치는 시기인 만큼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들도 많다.막상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에 접속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마련이다. 제조사와 브랜드만 수십 곳이 넘고, 크기와 디자인, 사양이 천차만별인 데다, 가격도 싸게는 수십만 원에서 비싸게는 수백만 원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뭐가 뭔지 몰라서 노트북 구매를 포기하거나, 매장 직원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PC 시장에서 4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라인업을 앞세운 AMD의 공세에 쫓기던 인텔이 반격에 나섰다. 시장조사업체 머큐리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계속해서 하락하던 인텔의 PC용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4분기 들어 다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