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PropTech) 사업 모델이 각종 SW 기술과 결합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프롭테크는 초기 공유오피스 위주에서 AI 기반 토지 사업성 검토와 실내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등으로 진화한다. 26일 한국프롭테크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프롭테크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출시한 업체가 늘고 있다. 예를 들면 아파트 도면 등 공간 정보를 3D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과 공인중개사들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서비스, 고가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던 CA
[IT조선 차주경] 라이트로가 라이트 필드 디지털 카메라 일룸의 2.0버전 펌웨어를 공개했다.펌웨어 주 내용은 AF 고속화 및 라이트 필드 활용성 개선이다. 우선 AF 포착 속도가 3배 가량 빨라졌다. UI도 변경돼 LCD 모니터 내 확대 아이콘을 누르면 전체화면 표시 기능이 동작한다. 화면 내 각종 수치가 붉은 색으로 표시돼 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환경에서 촬영 설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라이트로 일룸은 촬영 시 초점이 맞는 범위를 확인하고 또 변경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심도 스케일의 표시도 더욱 정밀해진다. 촬영 후 재생 화
[IT조선 차주경]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의 독점 유통사, 두릭스가 체험 및 교육을 위한 데모 룸을 연다.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 한 번의 촬영으로 초점 및 심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두릭스 데모 룸에서는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 외에 이노바, 아와가미 등 파인아트지 및 인화지, 캐논과 엡손 포토 프린터 등도 체험할 수 있다.두릭스 관계자는 "데모 룸은 라이트로 일룸과 첨단 인쇄 솔루션을 체험해 볼수 있도록 열린 공간이다. 사전 신청 시 자유롭게 촬영과 출력할 수 있으니 사진 애호가와 프로 사진인들의 많은
[IT조선 차주경] 촬영 후 초점과 심도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라이트로 카메라가 국내에 상륙한다. 라이트로의 공식 수입사 두리코(대표 김주완)는 31일 시청 플라자 호텔에서 발표회를 열고 최신 모델인 라이트로 일룸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라이트로 카메라의 원리는 이미지 센서와 렌즈 사이에 마이크로 렌즈를 넣어 빛을 받아들이는 방향과 각도, 거리를 모두 기록하는 것이다. 기존 카메라는 한 방향의 빛의 정보만 기록 초점과 심도가 고정됐다. 라이트로 카메라가 저장한 수천만 개의 빛 정보를 활용하면 사진 내 임의의 장소에 초점을 맞추
리트로(Lytro)가 차세대 ‘라이트 필드(Light Field)’ 카메라인 ‘일룸(Illum)’을 선보였다. 리트로는 먼저 촬영을 한후에 초점을 잡는 ‘라이트필드 포토그래피’ 기술로 전 세계 카메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22일(현지시간) PC매거진, PC월드 등 IT매체에 따르면 리트로는 이전의 만화경(kaleidoscope) 형태의 카메라에서 기술적으로 크게 진보된 전문가급 라이트 필드 카메라 ‘일룸(Illum)’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룸’은 3D 컴퓨터 그래픽을 지원한다. 사진 촬영 후 다양한 시각에서 초
미국 쇼핑몰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 기기용 액세서리 브랜드 '일룸(iloome)'이 국내 상륙했다. 이에 따라 관련 액세서리를 찾는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일룸코리아(지사장 신보라)는 30일 해외에서 인기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일룸'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일룸은 아이폰·갤럭시 등 인기 스마트폰용 필름 제조사로,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 일룸 필름을 소개하는 이미지 (사진 제공-일룸코리아) 일룸 제품 중 대표적인 것은 스마트폰 액정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