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1976년작 슈퍼로봇 애니메이션 ‘브로커 군단4 머신 블래스터(ブロッカー軍団IV マシーンブラスター)’는 주역 로봇이 무려 4대나 등장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덕'(Otaku)은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마니아'를 뜻함과 동시에 팬덤 등 열정을 상징하는 말로도 통합니다. IT조선은 애니메이션・만화・영화・게임 등 오덕 문화로 상징되는 '팝컬처(Pop Culture)'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열광했던 인기 콘텐츠부터 최신 팝컬처 분야 핫이슈까지 폭넓게 다루머 오덕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예정입니다. [편집자주]'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한국에서 개사 되고 만들어진 코난 주제가는 애니메이션 공개 41년이 지난 지금도 30·40세대 머릿속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근본부터 바꾸고 있다.넷플릭스는 일본 현지 5개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 마니아층을 공략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를 만들 채비를 마쳤다. 넷플릭스와 손잡은 제작사는 장기간에 걸쳐 넷플릭스에 작품을 공급한다. 제작사는 이를 통해 넷플릭스로부터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넷플릭스의 투자가 저임금 문제와 인재 부족에 시달리는 업계 구조를 바꿀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넷플릭스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니마', ‘서브리메이션', ‘데이비드 프로덕션' 등 3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