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편은 15일, 애니 ‘귀멸의 칼날' 캐릭터 연하장이 누적 200만장이 팔리는 등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일본 총무성은 소비활성화 지원책 마이너포인트 지원 대상자를 기존 4000만명에서 5000만명으로 늘린다.◇ 연하장도 ‘귀멸의칼날'이 인기, 200만장 이상 판매일본우편은 15일, 2021년 신년 연하장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캐릭터 연하장이 누적 20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등 가장 인기가 높다.올해 연하장 수요는 감소추세다. 일본우편에 따르면 올해 발행한 연하장은
일본우편은 17일, 일본정부의 코로나19 감염방지대책 일환으로 세대당 2개씩 지급하는 천마스크 배달을 도쿄도내에서 시작했다. 이제까지 전자책 유통을 반대했던 인기 소설가 히가시노 케이고가 코로나19 여파로 전자책 유통을 승인했다.◇ 일본우편, 일본정부 천마스크 배달 개시일본우편은 17일, 일본정부의 코로나19 감염방지대책 일환으로 세대당 2개씩 지급하는 천마스크 배달을 도쿄도내에서 시작했다. 감염자가 많은 도심부를 중심으로 우선 배포한 뒤 전국으로 배포지역을 순차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일본우편은 5월중 5000만 세대에 마스크
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케이큐, 외국인 수송능력 높인다국토교통성은 하네다 공항과 도쿄 도심부를 연결하는 ‘케이힝(京浜)급행전철' 터미널역 증축을 확정지었다. 300억엔(3152억원)을 투입해 330미터를 연장한다. 이를 통해 운송력을 25%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성이 공항철도를 증축·증편하는 이유는 증가추세를 보이는 외국인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증편 횟수는 1시간당 기존 24회에서 30회로 늘린다. 이를 통해 1일 수송인 수를 8만명
IT조선은 매일 쏟아지는 일본의 기술·업계 소식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샤오미 ‘미 노트10’ 일본 상륙중국 가전 제조사 샤오미는 16일, 아마존재팬을 통해 스마트폰 ‘미 노트 10’(Mi Note 10)을 일본 시장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 노트10은 6.47인치 곡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후면에는 1억800만화소로 사진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탑재됐다. 가격은 5만7532엔(61만원)부터다.◇ 일본 내 불법만화 사이트 500~600곳일본 출판홍보센터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