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모바일 유해 사이트와 유해 앱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물 차단 서비스 ‘자녀폰 지킴이’를 출시했다. ‘자녀폰 지킴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유해성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유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접근을 차단해 주는 서비스로,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자녀가 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을 사용하거나 음란·사양성 웹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을 원격으로 막을 수 있다 . 특히 ‘자녀폰 지킴이’ 서버에 등록된 700만개의 유해 웹사이트와 2만2000개의 유해 앱에 대한 접근 차단 기능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