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4년 가을겨울시즌을 맞아 스노우보딩 라인을 10월 17일부터 판매한다. 스노우보딩 라인은 ‘부스트’, ‘ZX 500’, ‘삼바’ 등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이 담긴 스노우보드 부츠와 함께 고어텍스 기술력이 적용된 스노우보드 자켓,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라이딩 셔츠, 후디는 물론 고글로 구성돼 있다. 새롭게 판매되는 스노우보딩 제품 중, 부츠는 아디다스의 부스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탄력을 제공해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함과 최고의 효율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스노
지난해 남자들의 패션은 파스텔 컬러의 ‘달콤남’이 대세였다. 불과 몇 개월 지나지도 않았는데 파스텔톤의 옷을 걸친 남자들을 생각하니 벌써 손발이 오글거린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트렌드. 올 가을은 빈티지한 ‘까칠남’이 뜬다. 유용한 빈티지 워싱 재킷 빈티지 시크 룩에 맞는 재킷을 찾고 있다면 우선 컬러부터 살펴보자. 가을에 어울리는 빈티지 컬러는 역시 카키, 다크 브라운, 네이비. 마에스트로의 빈티지 워싱 스웨이드 재킷은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포켓이 많이 달려 있어 빈티지한 멋을 잘 살린다. 빈티지하지만 럭셔리하게 입으
‘아디다스골프(사장:심한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시 선물 아이템으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투 레이어(2 Layer)자켓’을 선보였다. ‘클라이마프루프(CLIMAPROOF)’ 소재의 ‘투 레이어 자켓’은 항균기능과 마이크로 플리스 본딩 처리된 소재로 부드럽고 가볍다. 또한 벌집모양의 텍스쳐를 가미하여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으며 보온력이 뛰어나다. ‘투 레이어 자켓’은 골프뿐만 아니라 겨울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남녀 커플룩으로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