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양성사업 ‘오펜(O’PEN)’이 오펜 4기와 오펜뮤직 2기를 새롭게 출범했다.오펜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과 작곡가를 지원하는 오펜뮤직을 운영 중이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94명의 신예 작가와 18팀(22명)의 신예 작곡가를 배출했다.오펜 4기는 1월부터 드라마·시트콤·영화 부문 공모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각각 20명, 5명, 10명의 작가들을 최종 선발했다. 총 35명의 4기 작가는 6월부터 1년간 상암
CJ ENM은 신인 창작자 발굴사업 ‘오펜(O’PEN)’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총 55명(팀) 내외의 신인 창작자를 선발하는 오펜 4기와 오펜 뮤직 2기를 모집한다.오펜 드라마 부문은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해 총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CJ ENM은 그동안 오펜을 신인 작가를 발굴해 통해 tvN ‘블랙독’(1기 박주연 작가), ‘왕이 된 남자’(1기 신하은 작가), KBS ‘회사 가기 싫어’(1기 강원영 작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기 이아연 작가) 등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였다.CJ EN
미스터리 어드벤처 ‘헤비레인’의 사운드 트랙을 만든 작곡가 노먼드 코빌(Normand Corbeil)이 사망했다. 게임관련 외신들은 노먼드 코빌씨가 올해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원인은 췌장암으로 지난해 8월 15일 진단받은 이후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서 상태가 크게 악화됐다. 그리고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56분에 노먼드 코빌씨는 끝내 눈을 감았다. 그간 노먼드 코빌은 다양한 영화음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PS3로 출시된 ‘헤비레인’은 영화와 같은 연출과 함께 게임 내에 흐르는 사운드가 잘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