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항공 촬영 드론 신제품 ‘에어2S(AIR 2S)’를 15일 공개했다. 이전 제품 DJI 에어2의 비행 및 촬영 편의 기능을 계승했다. 여기에 ‘위 방향 장애물 감지 센서’와 ‘1형 2000만화소 F2.8 카메라 유닛’이 추가됐다.DJI 에어2는 다루기 쉽다. 이착륙이 자동이고, 고도를 스스로 유지하며 장애물도 피한다. 5.7K 30p 및 4K 60p 동영상, 2000만화소 사진 화질도 인상적이다.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도 알맞다. 다만, 옆에 있는 장애물은 감지하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가격도 전 모델보다 30%쯤 비싸졌다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산업용 드론 매트리스 시리즈 신제품 ‘매트리스300RTK’와 전용 카메라 ‘젠뮤즈H20’을 8일 공개했다.DJI 매트리스300RTK에는 각종 비행 편의 기능이 탑재된다. 40m 거리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 회피하며 방향 감지와 위치 지정 시스템을 6개 갖춰 안정성을 높인다. 다른 항공기나 드론이 주변에 있으면 조종사에 위험 경고를 보내는 에어센스 기능도 가졌다.비행 중 고도와 속도 등 원격 측정 데이터 외에 장애물 데이터도 제공, 조종사에게 전달한다. 조종사 두명이 DJI 매트리스300RTK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