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익재단은 14일 경찰청과 2022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 행사에는 빙그레공익재단 정양모 이사장과 우종수 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2022년도 장학생 대표 4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2019년에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의 자녀까지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증액했다.올해 장학금은 총 4000만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SPC그룹은 5일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PC행복한장학금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계열사 브랜드 매장 혹은 협력사에서 근무하거나 외부 복지기관에서 추천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총 2028명의 장학생을 배출하고, 누적
빙그레는 27일 자사 공익재단이 2022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빙그레공익재단과 국가보훈처는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2년도 장학생 45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양 기관은 2021년에 제2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5년간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총 22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1, 2차 장학사업을 통해 8년간 총 360명에게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빙그레공익재
오비맥주는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71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매년 이천 지역 내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3억1000만원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힘쓰겠다
교촌에프앤비는 23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충청북도 충주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스포츠 꿈나무 2기 17명에게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과 치킨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장학생 17명은 충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충주 내 초등학교, 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교촌은 5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주교육지원청에 충청북도 충주시 내 체육 인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5월 6일에서 8일 총 3일 간 열린 KLPGA 대회 ‘제8회 교촌
순돌이드론은 조순식 대표가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12일 열린 ‘2022년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 표창 전수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조순식 대표는 국내 무인기 산업발전과 국내 드론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드론, 군사용 드론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순돌이드론은 농약살포 드론을 개발,보급화하며 산업용 드론의 포문을 연 선두기업이다. 최근 국내 최초 개발한 다중제어시스템(MSF S/W)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방부 우수상용품에 채택됐다. AI(인공지능)와 드론을 접목한
SK하이닉스와 서강대가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SK하이닉스와 서강대는 24일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모체학과로 공과대학 내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서강대는 30명 규모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서강대 교수진은 SK하이닉스가 필요로 하는 설계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신설학과를 구성해 기업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선발된 학생들은 SK하이닉스로부터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졸업 후 SK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3일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48명에 대학 등록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교촌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교촌은 올해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 총 48명에게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대학 등록금 등 자녀들의 새 출발을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이 업계 1위라는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
SPC그룹은 2일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계열사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
무신사는 14일 패션 디자인 전공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후원해 브랜드 패션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취지다.학생, 최수아 학부장. / 무신사무신사는 국내 패션디자인 전공생 28명에게 연간 총 84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 첫 학기에는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한성대와 에스모드 서울 등 국내 14개 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전공생을 선발해 4200만원을 지원한다.무신사는 장학생 중 향후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이하 NCIA)가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IT직업전문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우리 사회·경제 전 분야로 확산되면서 ICT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IT업계는 물론 금융과 유통, 제조,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업종을 초월한 전방위적 IT 개발인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하지만 업무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고숙련 개발자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청년 개발자를 교육해
퀄컴은 학술논문대회인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최종 20개의 논문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2020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1’은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 대상 연구 장학금 지원 학술논문대회다.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창의 인재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퀄컴 연구진과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소통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9일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7년째 독립유공자 자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83명에게 누적 5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되는 1억원의 장학금은 올해 삼일절과 광복절을 맞아 출시했던 기념 텀블러와 머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스타벅스에서 기금으로 매칭하고,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통해 조성된 5000만원을 더해 조성됐다.독립유공자 후손 대표로는 1920년대
삼성전자가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를 2일 개소했다고 밝혔다.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한 CSR 활동이다.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는 광주 서구 쌍촌동에 지여졌다. 최대 2년간 1인 1실
퀄컴코리아는 11일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0’을 열고 최종 선정된 20개 팀에 연구 장학금을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0은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술논문대회 프로그램이다.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창의 인재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퀄컴 AI 리서치 심사위원의 논문 심사
퀄컴은 23일 카이스트에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9를 열고 카이스트 대학원생 10팀과 학부생 5팀에게 연구 지원금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이공계 인재들을 위해 연구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퀄컴은 행사를 계기로 잠재력을 지닌 학생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내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이 퀄컴의 연구진들과 새로운 아이디어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지식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대학원생 참가자들이 제출한 와이어리스, 멀티미디어, 로보틱스
현대백화점그룹은 3일 순직 경찰관 자녀(170명)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100명) 270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2011년부터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액까지 포함해 9년간 순직 경찰관 자녀 및 공상 경찰관 자녀 1116명에게 총 20억6000만원의 학비를 지원했다.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제복 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 소방관 자녀 장학
SPC그룹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 SPC홀에서 제16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학기당 100명, 매년 2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SPC그룹은 2012년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총 1428명의 학생에게 25억원을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SPC그룹은 201
오뚜기함태호재단은 5일,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함하우스에서 ‘제23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34명의 장학생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은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00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
현대홈쇼핑은 11일 방송·영상산업 인재 육성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을 비롯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19년 4억2000만원 상당의 미래인재 육성 기금을 마련,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장금으로 지급한다. 2019년 대학생 50명에게 수여된 1억원을 포함, 12년간 15억2000만원 장학금이 수여됐다.현대홈쇼핑은 2019년부터 방송학과 발전 기금 지원 사업도 펼친다. 이화여대, 인하대 등 방송학과를 가진 전국 16개 대학교에 총 3억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방송사업자로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