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수스(ASUS)가 AMD의 최신 CPU를 탑재한 일체형 올인원 PC ‘젠 올인원(Zen AiO) M5401’을 정식 출시한다.젠 올인원 M5401은 풀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는 2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에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일체형 PC다. 재택근무, 영화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작업 등의 용도에 최적화됐다.외관은 초박형 베젤(테두리)로 화면 몰입도를 높인 디스플레이 패널에 화이트와 골드 색상을 조합한 비대칭 모던 디자인을 적용, 세련되고 고급스
모바일 스마트 디바이스에 밀려 일반 가정에서 점차 모습을 감추던 PC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에서 업무 및 온라인 수업을 듣는 일상이 보편화되면서 화면이 크고 생산성과 협업 기능이 좋은 PC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것. 하지만 PC의 컴백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넉넉한 공간 확보가 골치다. 특히 온라인 학습용으로 아이들에게 대화면의 세컨드 PC를 장만해주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뉴노멀 트렌드 덕분에 그간 인기가 없던 소형 미니PC, 올인원 PC(모니터 일체형 PC) 등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코로나 시국, 직장인과 학부모에게 부담 없는 서브 PC재택근무의 연장과 온라인 개학으로 PC 수요가 크게 늘었다. 당장 없는 PC를 새로 장만하느라 직장인들과 학부모들도 분주한 상황이다.평소 PC를 안 쓰던 집에서 새로 사는 것은 여러 가지로 부담스럽다.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분명 영원히 계속될 상황은 아니다. 노트북의 경우 적지 않은 구매 비용, 데스크톱의 경우 놓을 자리 마련 등도 부담이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직접 손을 댈 부분이 많은 조립 PC도 부담스럽다.가격 부담 적고, 공간도 덜 차지하며, 가전제품처럼 설치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재택 근무 확산과 초등고 온라인 개학 영향으로 최근 PC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소강 상태에 들어가지 않는 한 재택 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필요한 PC를 구매하지 못한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에 맞는 최적의 부품을 선택해 조립PC를 만들면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줄일 수 있다. 4월 초 기준으로 용도별 최적의 조합의 PC를 인텔 CPU 기반 제품 중심으로 살펴봤다. 간단한 업
최근 재택 근무나 멀티미디어, 게임 등의 용도로 PC를 구매할 때 용도별도 쓸만한 인텔 CPU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물론, AMD의 라이젠(RYZEN) 프로세서도 준수한 가격 대비 성능과 구성으로 요즘 조립 PC 시장에서 인텔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용도별 추천 CPU를 골라봤습니다.재택근무, 멀티미디어, 학업용 등 가정용 다용도 PC용 CPU가정에서 쓸 PC는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고가의 고성능 PC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쿼드코어(4코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일반 가정은 회사와 같은 업무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만큼 가정용 PC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염병 이슈와 상관없이 가정용 PC는 ▲유튜브·트위치 등 멀티미디어 시청용 ▲자택 근무를 위한 오피스 업무용 ▲원격 강의 시청용 ▲인터넷 쇼핑용 ▲게임용 ▲사진·영상 편집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PC를 이용할 때의 장점도 상당하다. PC는 기본적으로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는 만큼 크고 넓은 시원시원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