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캐나다 모바일 게임사 루디아의 지분 100%를 1억6500만달러(약 1925억원)에 인수했다. 넷마블은 이번 인수로 잼시티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루디아는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의 모바일 게임사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Jurassic World: The Game)’,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Jurassic World: Alive)’, ‘드래곤즈: 타이탄 업라이징(Dragons: Titan Uprising)’ 등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Jam City)는 유켄 게임즈(Uken Games)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빙고 게임 ‘빙고팝(Bingo Pop)’을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수 계약 체결로 잼시티는 유켄 게임즈의 ‘빙고팝’ 개발팀도 흡수해 잼시티의 신규 토론토 스튜디오에서 이 게임의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잼시티가 글로벌 서비스 운영권을 확보한 ‘빙고팝(Bingo Pop)’은 2012년에 첫 출시돼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빙고 게임이다. 게임은 클래식한 빙고 게임 방식에 빠른 액션, 인상 깊은 캐릭터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디즈니와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디즈니 인기 모바일 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운영권 인수를 포함한다. 잼시티는 ‘디즈니 글렌데일 게임즈 스튜디오’를 흡수,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의 서비스 운영 및 향후 업데이트 등을 맡을 예정이다. 또 픽사(Pixar)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유명 캐릭터 및 이야기를 소재로 새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두 회사의 협업 첫 타이틀로는 ‘겨울왕국(Frozen)’의 뒷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 언급된
넷마블은 글로벌 자회사 잼시티(Jam City)에서 만든 모바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tter)’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은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모든 콘텐츠를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rter: Hogwarts Mystery)’는 해리포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춘 어드벤처 RPG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원작에 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