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저승사자 출입금지’는 2019년 11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신작이다. 2019년 네이버웹툰이 주최한 ‘지상최대공모전’ 1기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대학병원 간호사 ‘주나비’와 죽은 영혼을 거두어가는 저승사자 ‘신의’가 사건을 이끌어가는 신선한 설정으로 웹툰 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주인공인 간호사 주나비는 평범한 20대 사회인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도쟁이가 무척 꼬이는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주나비는 휴가 후 병원에 복귀한 날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던 김미옥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
그림동화 속에서도 유명한 브레맨 음악대는 1812년 출간된 그림동화 초판에 없던 이야기다. 브레맨 음악대 이야기가 있는 자리에는 원래 거위지기가 새로운 세상의 왕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저승사자와 거위지기(Der Tod und der Gänsehirt)’ 이야기가 있었다. 그림동화 이야기 ‘브레맨 음악대’는 인간에게 버려지거나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서로 손잡고 행복을 찾아나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이야기는 160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소개됐고, 이야기 속 동물의 종착지인 독일 브레맨의 구시가지에는 개·고양이·닭·당나귀 동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개발사 눈보라에서 만든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인 ‘저승사자’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저승사자’는 1회차에서도 TOP5에 올랐던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무기로 2회차 대상을 차지했다.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출품된 작품 수는 1회차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재 출품작의 비중은 30%에 달했다. 출품된 게임은 '힘내라 게임인상'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지난주 TOP4가 선정되어 게임인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인너텟에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란 제목의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록된 이 이미지에는 대낮에 공원에 나타난 저승사자가 날아다니며 사람들을 뒤쫓는 모습이 담겨있다. ▲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은 미국 켄터키주 북부 루이빌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골 모양의 장난감을 이용해 공원에 산책나온 시민들을 놀래켜주려 만든 것이라고. 이 장난감은 미국의 코미디언 톰 메이브(Tom Mabe)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해골모양의 장난감은 하늘을 날 수 있는 프로펠러가 달려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