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에 업그레이드로 신기능을 지속 추가해주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LG전자는 상판과 조작부 컬러가 크리스탈 실버로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과 화이트 상판에 다양한 조작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분리형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신제품의 분리형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우수디자인(GD)상품’에서 제품 분야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고객은 미스트 베이지, 미스트 핑크, 미스트 크림화이트, 미스트 클레이 브라운, 미스
삼성전자가 농심과 함께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라면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라면덕션'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한다.이 캠페인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상판과 스마트한 조리 기능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스포크 인덕션'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재치 있는 내용의 디지털 콘텐츠, 라면·해외 여행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삼성전자와 농심은 '라면덕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 조리'
2010년대 이후로 폭발적으로 사용이 증가하면서 주방 풍경을 바꾼 제품이 있다. 바로 전기레인지(Electric Stove)인 ‘인덕션 레인지’(이하, 인덕션)다. 인덕션은 2010년대 이후 새로 건설된 오피스텔 등에 빠르게 보급됐다. 2016년 55만대였던 숫자가 2020년쯤에는 100만대를 넘겼다.인덕션의 장점은 별도의 가스 설비 없이 건물, 주방 내 전력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스 설비를 설치 하기 위한 부대 공사가 줄고, 같은 숫자의 화구(火口)를 설치할 때도 가스레인지보다 값이 저렴한 경제적인 장점도
코웨이는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을 겸비한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인덕션·하이브리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화구 3개가 모두 인덕션으로 구성돼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 모델(NIP-30KE)과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NHP-30KE) 등 2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히든형 LED 조작부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을 가상으로 집에 설치해보고, 입맛에 맞는 제품을 구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코웨이는 증강현실(AR) 기술러 실제 공간에 제품을 미리 배치해 보는 카탈로그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 AR 카탈로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코웨이 상품을 미리 배치해 보고 우리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지 체험해 보는 AR(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전용 카탈로그이다. 코웨이는 비대면 환경에서 고객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편의성 높은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코웨이 AR 카탈로그
LG전자는 최근 요리와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주방가전 광파오븐과 식기세척기의 편의성과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인공지능쿡 기능이 확대됐다. LG전자는 풀무원 식품을 시작으로 CJ 제일제당, 동원 F&B, 대상 등 식품 브랜드와 협력을 넓혔고, 인공지능쿡이 가능한 가정간편식도 2019년 출시 당시 33개에서 120개로 대폭 늘렸다.트루스팀(TrueSteam)을 사용하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최근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28종의 세균·바이러스를 대부분 제거해 뛰어난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금융 거래 실적이 적은 고객도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을 렌탈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비 기반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한다.LG전자는 신개념 가전 렌탈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에 비금융정보 기반 신용평가모형인 ‘텔코스코어’를 연내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텔코스코어는 LG유플러스의 통신 빅데이터와 나이스평가정보의 금융 신용평가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이다. 금융권의 실적정보만으로 신용을 평가하는 기존 평가모델과 달리 통신비 납부 실적, 통신활동 기간, 휴대폰 소액결제 등을 기반으로 신용을 평가한다.텔코스코어 도입을 통해
삼성전자는 자사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상(ETA)'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ETA는 에너지스타 최고 등급 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 제고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주는 상이다. 2011년부터 운영했다.ETA 인덕션 부문 수상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삼성전자 인덕션(모델명 NZ30A3060UK)은 4개의 화구를 탑재한 제품이다. 내부에 탑재된 코일 간 간격을 띄우는 설계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화구별 출력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에너지 소
이마트는 22일, 더운 날씨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화력을 쓰지 않는 일명 ‘노파이어 (No Fire)’ 가전 매출이 상승세라고 밝혔다.이마트 7월 1~14일 주방가전 매출을 살펴보면 ▲전기레인지(+27.7%) ▲오븐레인지(+37.5%) ▲커피머신(+10.9%) ▲초고속 블랜더(+25.2%) ▲쥬서기(+222%) ▲멀티쿠커(+233.6%) 등 화력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의 매출 신장율이 두드러졌다. 반면, 가스레인지 매출은 10%쯤 줄어들었다.장효영 이마트 주방가전 바이어는 "더운 날씨에 화력을 쓰지 않는 스마트한
LG전자가 연간 40조원 규모의 한국 렌털 시장을 공략한다. 스마트폰 앱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가 하면, 정수기 등 생활가전은 물론 의류관리기, 맥주제조기 등 다품종 렌털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LG전자, 렌털 사업 조직 정비에 서비스 확대까지29일 가전 및 렌털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최근 렌털 사업을 확대하고자 조직 정비에 분주한 모습이다.LG전자는 26일 2021년도 전사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자사 렌털 사업인 케어솔루션을 확대했다. 케어솔루션을 맡던 렌털케어링사업담당을 렌털케어링사업센터로
LG전자가 고화력으로 음식 맛을 살리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이며, 추후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초고화력 인덕션 화구를 갖춘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최대 화력 3300W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 등 2개 인덕션 화구를 갖췄다. 3300W는 플러그 타입의 단일 화구 기준 국내 최고 화력이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뚝배기 등의 다양한 용기로 요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앞서 LG전자는 8월 3300W 고화력 인덕션 신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현대 일상에서 편의를 주는 대표 제품이 가전이다. 세탁기와 TV, 냉장고 등의 가전이 의식주를 돕기에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노후 가전은 관리 소홀에 따른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가전제품의 권장 사용 기간을 확인하고 주기적인 청소를 함으로써 위험을 줄여야 한다.전자레인지·김치냉장고 등에서 발생하는 가전 화재…‘노후화’가 원인11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8월까지 1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1340건에 달한다. 화재가 발생한 제품으로는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 ▲냉장고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전기레인지(모델명 CIHR-DL306HFB)를 18일 출시한다.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 전기레인지를 쿠쿠전자와 함께 개발했다. 열 효율이 높고 안전한 인덕션 화구 두개와 조리 용기 제약 없는 하이라이트 화구 한개를 가졌다. 인덕션 화구 두개는 하나로 합쳐 쓸 수 있다.전기레인지 동작 시 사용자에게 음성으로 알리는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상판은 프랑스 명품 유로케라 글래스다. 잘 긁히지 않고 지문도 덜 찍히도록 패턴도 새겨진다.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 에너지 효율도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4월 1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보이는 AI 스피커 대전 돌입’, ‘넷플릭스 열풍 비결’, ‘조리기구 세대교체’였습니다.◇ 음성이 보인다고? 보이는 AI 스피커 시대인공지능(AI) 스피커가 소리로만 들려주던 정보를 화면으로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엽니다. 2017년 아마존이
주방의 상징인 ‘불’이 사라지고 있다. 주방가전 시장에서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가스레인지를 넘어서면서 조리기구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인다.19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기레인지 제품군의 판매량이 가스레인지를 넘어섰다. 올해 1분기 그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1분기 기준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의 판매량 점유율은 각각 58%와 42%다. 전 분기 대비 격차가 5% 더 벌어졌다. 2분기 연속 우위를 유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다나와 측은 밝혔다.전기레인지 시장 내에서는 인덕션 형태의 제품이 가장 인기다. 1분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자사의 식기세척기, 스팀오븐, 전기레인지가 각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1회차를 맞은 K-BPI는 1999년 시작된 소비자 신뢰 브랜드 평가제도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해당 부문별 1위를 선정해 공표한다.SK매직 식기세척기는 국내외 대기업 및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제치고 1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스팀오븐도 복합오븐 부문 12년 연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25일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SK매직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 6591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7년 대비 각각 20.3%, 39.4% 늘어난 것으로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렌탈 계정 수는 신규 50만개를 확보, 누적 154만개를 기록했다. 가스레인지와 전기오븐 등 가전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빌트인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SK매직은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높여 ‘고객중심 경영’과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케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SK네트웍
가전 업계가 ‘전기레인지’ 경쟁에 나선다. 전기레인지는 가스가 아닌 하이라이트 혹은 인덕션 열원을 사용해 조리한다. 가스레인지보다 간편하고 유해가스(일산화탄소) 발생 우려도 없다. 폭발 위험 및 발열도 없어 더운 여름철 요긴하다.업계 자체 판매량 추산 결과, 2012년 이후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는 2019년 100만대 이상 규모로 성장할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 및 제품 경쟁에 나섰다. 이들 제품에는 공통으로 가스레인지 수준의 고화력, 잔열 표시 및 동작 잠금 버튼 등 각종 안전 장치가 탑재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10월 1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블록체인협회 인가’, ‘게이밍 가구’, ‘아이폰XS맥스’, ‘코웨이 전기레인지’ 등이었습니다.◇ 블록체인협회 인가 2호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가 국내 블록체인 협회 중 두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정식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한국블록
삼성전자가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간편히 쓸 수 있는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간편하게 플러그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파워코드' 타입으로, 별도의 전기 공사나 추가 설치 작업 없이 어느 가정에서나 손쉽게 설치해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 삼성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강점인 다양한 크기 용기를 쓸 수 있는 ‘플렉스존’에 인덕션 모듈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려 화력을 대폭 강화한 ‘플렉스존 플러스' 기능을 탑재했다.플렉스존 플러스는 4개의 모듈을 탑재해 각 쿠킹 존마다 모듈이 있어 면적이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