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吉利) 자동차의 고급 전기차 생산 계열사인 폴스타(Polestar)가 중국 내 자동차 전시장(쇼룸)을 대폭 늘린다. 신형 전기차인 ‘폴스타2’ 출시를 앞두고 테슬라에 대항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각) 폴스타가 7월 내놓을 전기차 폴스타2를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베이징에 1곳 있던 쇼룸을 3분기 내 상하이와 닝보, 톈진, 광저우 등 전국 2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쇼룸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업체를 차별화하고 고객과 직접 만나는 중요한 판매
그라비티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체험형 전시를 앞세운 전시장을 마련해 다수 방문객이 관심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그라비티 B2C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회사가 공개한 신작 8종을 시연해보기 위해 방문객의 줄이 이어졌다.그라비티는 이에 더해 신작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는 행사 ‘RO퀴즈쇼’를 진행하고 즉석에서 경품을 제공했다.16일 진행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이용자가 인터뷰·포토타임을 진행했다.전시장에서는 그라비티 마스코트 캐릭터 ‘포링’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
아우디코리아는 경기도 동탄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7일 전했다. 해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운영은 공식 판매사 위본모터스가 맡는다. 아우디 동탄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동탄신도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인근한 경기도 오산, 안성, 화성 소비자의 접근성도 고려했다. 여기에 경기 남부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5대의 차를 전시한다. 또 1층에는 외장색, 내장 가죽샘플을 직접 살필 수 있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일 부산 기장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새 전시장은 동해고속도로 동부산 IC와 동해남부선 오시리아 지하철역과 근접해 부산 및 울산 지역 소비자에게 높은 접근성을 갖췄으며, 연면적 153㎡ 규모에 전시 공간을 실제 도로 느낌으로 재현했다. 컨설팅룸과 비슷한 상담 공간으로 벤츠만의 브랜드 경험도 살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기장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55개의 전시장과 64개의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기장 전시장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8 부산 본다빈치스
도요타코리아는 수원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한다고 22일 전했다. 새 수원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 1570㎡,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다. ‘에코(친환경)’를 콘셉트로 삼아 도요타 특유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로 월 600대를 소화한다. 전시장 1층에는 다양한 제품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를 설치했다. 구입상담과 시승, 금융, 보험상담, 애프터서비스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하이브리드존, 키즈존, 음료바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프가 천안에 전용전시장을 열었다. 16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지프 천안전시장은 충남 천안 서북구 백석로에 위치하며, 국내 열한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총 면적 350㎡(약 106평) 규모의 1층 단독 구조로, 5m 층고에 지프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았다는 게 FCA 설명이다. 전시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터치식 스펙 보드, 대형 스크린을 갖춘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와 바, 지프의 대표차를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외장색 및 실내 등의 옵션을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푸조가 송파전시장을 열고 서울 동남권과 경기 남부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송파전시장 운영은 한오토모빌레가 맡는다. 전시장 위치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으로, 송파는 물론 인근 강남 및 강동, 하남 성남 등의 지역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지상 1층 연면적 158.8m² 규모에 푸조 전시장 CI ‘블루박스(Blue Box)’ 콘셉트를 적용했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이사는 "송파전시장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아낌 없는 투자와 수준 높은 서비스
짚이 제주 전용 전시장을 열었다고 8일 전했다. 짚 제주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454(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하며, 서울 강서, 인천, 서울 청담, 서울 서초, 대구, 대전, 광주,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은 아홉번째 짚 전용 전시장이다. 지상 2층 단독 건물로 300m2 면적의 1층은 최대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여기에 딜리버리 존도 마련했다. 140m2 면적의 2층은 고객 라운지와 피팅 라운지로 구성했다. 전시장 외부는 다크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내추럴 우드, 실버 짚 로고와 조화롭게 꾸몄다. 또 제주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에서 즐겼던 카카오게임의 대표 콘텐츠를 다채로운 아트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어트랙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전시가 열린다.카카오게임즈는 10월 6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 전시장 ‘함께해요, 카카오게임!’을 연다고 5일 밝혔다.‘함께해요, 카카오게임!’은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인 카카오게임즈와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IX가 협업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 게임 속 인
시트로엥은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구현한 새 전시장을 선보인다고 10일 전했다. 라메종 시트로엥 1호 전시장은 서울 성동구 천호대로의 강북전시장이다. ‘라메종’은 프랑스어로 ‘집’ 또는 ‘가정’을 의미,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는 천편일률적인 전시장이 아니라 따뜻한 나무 소재와 색상으로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로엥의 새 글로벌 전시장 콘셉트로, 우리나라에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전시장은 커피와 차를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라운지 스타일의 ‘카페 앙드
캐딜락은 서울 용산구에 새 용산전시장을 개장하고, 서울 강북지역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전했다.캐딜락 용산전시장의 운영은 최근 판매사로 합류한 동행모터스가 맡으며, 용산역과 강변북로 인근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총 면적은 344㎡, 캐딜락 단일 전시장으로서는 서울에서 제일 크다.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주력 SUV XT5, 플래그십 세단 CT6 등을 전시한다. 전시장이 인접한 곳에 6개의 최신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를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때문에 새 용산전시장은 구매부터, 관리, 정비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
SUV 전문브랜드 짚이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청담 전용전시장을 개장했다. 짚 전용전시장은 전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것으로, 국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로 전시장 내외장을 꾸몄다. 총 면적 717m²,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7대 이상의 제품 전시가 가능하다. 1:1 컨설팅 존은 물론, 전시차 앞에 설치된 터치식 스펙 보드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음료 등을 제공한다. 짚 대표 차량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IT조선 정치연] 토요타가 대전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개장해 판매·서비스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토요타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서대전IC와 5분 거리인 대전 가수원동에 자리해 대전과 충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새롭게 문을 연 서비스센터는 최신 장비와 토요타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장승호 토요타 대전 사장은 "인프라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정치연
[IT조선 정치연]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남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부산 남천동 광안대교 진입로에 위치한 남천 전시장은 부산·경남 지역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인 총면적 5543㎡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신축됐다.남천 전시장 내부에는 총 2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전용 공간인 아우디 스포트 컨셉 존은 물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마련했다.이외에도 고객이 직접 차량 색상과 가죽 샘플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
[IT조선 정치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장안평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장안평 전시장은 양재동 오토갤러리 전시장에 이어 재규어랜드로버의 두 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올해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장안평 전시장은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단지인 장안평 내 인증 수입차 전문 공간인 카서울닷컴에 자리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신차 전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 딜러사 선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은 장
[IT조선 정치연] 지엠코리아는 서울 서초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캐딜락 브랜드 플래그십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캐딜락 서초 전시장은 공식 딜러사 지에이치퍼시픽(대표 박형일)이 운영을 맡는다. 서초 전시장은 서울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 등 교통·문화 시설과 주요 수입차 매장이 집결한 거점 지역에 자리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총면적 2135㎡ 규모의 플래그십 전시장은 캐딜락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차량 전시 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지하 2층에는 4대 규모의 워크
[IT조선 정치연] 한국닛산은 인천 지역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인 송도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은 서울, 경기와 함께 수입차 최다 판매 시장 중 하나다. 특히 송도 신규 전시장이 자리한 송도 신도시는 국제업무지구, 국제학교 등 탄탄한 지역 기반과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입차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송도동(해돋이로 157)에 자리한 송도 전시장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마련했다. 운영을 맡은 위본오토모빌(대표 장영구)은 다년간의 수입차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IT조선 정치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신규 딜러사인 SQDA모터스가 1월 중 '람보르기니 서울'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 자리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새로운 CI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장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한자리에 모두 갖춰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버툴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사장은 "럭셔리카 시장에 이해가 깊은 SQDA모터스가 람보르기니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SQDA모터스의 새 전시장을 개장을 계기로 한국 내 람보르기니의 위상
[IT조선 정치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원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할 수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3801㎡,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구매부터 차량 점검과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전시장은 최대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2층에는 출고 전 고객이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핸드오버존(Hand-Over Zone)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10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7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현재 수원 전시장과 서비
[IT조선 정치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안양 관양동에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C&D모터스가 운영을 맡은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최초의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이다. 평촌 전시장은 지상 4층, 811㎡ 규모로 브랜드별 차량을 층별로 전시한다. 또 오픈 컨설팅 존과 컨설팅 룸 등 고객 맞춤형 상담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1층, 1425㎡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워크베이와 알루미늄 차체 전용 작업 부스 등 최신 설비와 진단 장비를 갖춰 일평균 33대, 월평균 660대를 서비스할 수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