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업 관리와 전자 결재 등 신규 개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클라우드제공사업자(CSP)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대민 홈페이지와 대민서비스 제공 시스템 등 업무 지원을 위한 내부 시스템과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KT는 평가 대상 3개 업체(CSP) 중에서 기술, 보안, 관리 등의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KT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련
NHN두레이(NHN Dooray)가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시장 진출에 나선다. NHN두레이는 6일 기업형 종합 SaaS 솔루션을 선보인다. SaaS형 솔루션은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도 신규 기능과 서비스가 반영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고객사 차원에서 자원 관리가 필요치 않다. NHN두레이는 향후 주 52시간에 맞는 근태관리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 전사 적용에 이어 사내 포털 홈과 전자결재 기능을 추가로 도입한 HDC 현대산업개발은 SaaS 솔루션
클라우드 전자결재 문서 서비스 콜러베이트(Collavate)가 하이브리드 업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버전 ‘콜러베이트 5(Collavate 5)’를 출시한다.콜러베이트5는 전자결재 문서를 클라우드와 오프라인 모두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결재 요청 문서를 이메일 답신만으로 승인 처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문서에 서명을 추가해 승인 ▲프린트 출력 후 스캔해 승인 등 다양한 전자결재 승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특히 관리자의 웹 인증설치 없이 초대만으로 팀을 구성하고
비대면 결재를 가능케 하는 전자계약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 전환에 내년 ‘주52시간 근무제’ 중소기업(근로자 50~299명) 전면 확대로 발생할 수요 때문이다. 변경되는 제도에 따라 근로계약을 갱신하거나 회사 내규를 개정하는 작업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다수 대상자를 찾아가 바뀐 제도를 설명하며, 수기로 서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반면, 전자계약 솔루션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에게서 서명을 받을 수 있어 인사팀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뿐
"글로벌 10만여곳의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네이버가 ‘초록창'의 익숙함을 바탕으로 협업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 라인(LINE)과 유사한 화면 구성에 파파고 번역 기능, 메신저 ‘라인’ 등을 연동해 편리함을 더했다. 타사 네이버웍스 또는 라인 사용자와도 메시지방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소통 채널을 일원화할 수 있는 장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 등 그룹 관계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글로벌 10만여곳의 기업이 네이버웍스를 선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네이버웍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K-비대면 서
클라우드 협업솔루션 전문기업 넷킬러가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의 기능과 활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론칭 웨비나를 개최한다.10월 22일 오전 11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구글의 기존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인 ‘구글 지스위트(G Suite)’를 한층 발전시킨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주요 특징과 바뀐 기능, 새로운 기능 등을 소개한다.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수행에 필요한 메시징, 회의, 문서, 이메일 등의 기능이 통합된 패키지 방
콜러베이트는 구글 문서 기반 전자결재 솔루션 ‘콜러베이트(Collavate)’를 코로나 19 비상 기간동안 국내 기업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콜러베이트는 구글독스 문서 기반으로 전자결재가 가능한 클라우드 문서 승인 솔루션이다. ISO 9001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업무 표준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콜러베이트를 이용하면 재택근무 시 일일보고서나 주간 보고서를 손쉽게 제출하고 승인할 수 있다. 결재 문서에 소셜 대화 형식으로 코멘트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정성욱 콜러베이트 대표는 "코로나
구글 클라우드 기반 전자 결재 협업 서비스 전문기업 콜러베이트(Collavate)가 결재 처리한 문서를 다시 사용해 결재를 진행할 수 있는 ‘재결재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재결재 기능은 품질 관리 매뉴얼이나 계약서 등 기업 업무와 관련해 지속해서 버전 관리가 필요한 문서를 클릭 한 번으로 재상신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문서 내용이 업데이트되어 새 버전을 확정해야 하는 경우, 기존 결재자를 다시 지정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재상신이 가능하다.이번 재결재 기능을 통해 콜러베이트를 업무에 도입 및 활용 중인 기업은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및 전자결재 협업 솔루션 기업 콜러베이트(Collavate)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ISO 인증은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규격을 제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해서 유지, 관리될 때 부여된다.콜러베이트는 9000여 개 기업이 도입하고 2백만 명 이
클라우드 기반 전자결재 시스템 콜러베이트(Collavate)가 구글독스(Google Docs)를 활용해 기업들이 ISO 9001과 CMMI 3 국제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지원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2013년 설립된 콜러베이트는 다수의 인원이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된 문서를 공동 편집하고 전자결재 할 수 있는 팁 협업(Team Collaboration) 플랫폼 콜러베이트(Collavate)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세계 2백만 가입자와 50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그룹, 우버, 구글, 필라 등이 주요 고객사다.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