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7월 12일부터 카카오톡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용자는 작년 7월 도입된 전자출입명부(Ki-Pass, Korea Internet - Pass) 카카오톡 QR 체크인으로 백신 접종 인증을 할 수 있다. QR체크인 화면에서 '접종 정보 불러오기'를 누르고 동의 절차를 거치면 QR코드에 백신 접종 정보도 함께 담긴다. QR코드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예방접종증명서도 발급되어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된다.이용자는 백신 접종 인증이 필요할
네이버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QR체크인’을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 배치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가 6월 10일부터 QR체크인 기능을 제공했다.네이버는 기존 모바일 네이버 내 개인화 공간인 ‘내서랍’과 검색 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었던 QR체크인을 모바일 첫화면에 배치했다.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 찾는 불편없이 보다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네이버 관계자는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등을 고려해 국가 차원의 방역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정부와 협력
카카오톡 #탭 ‘코로나19’ 특별페이지에서 QR 생성가입자 누구나 이용 가능카카오가 1일부터 카카오톡에서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도입된 QR기반 전자출입명부(Ki-Pass, Korea Internet - Pass)의 QR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노래방과 클럽 등 고위험 시설에 출입할 때 이제 카카오톡으로도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방법은 카카오톡 실행 후 하단의 #탭(세 번째 탭)에서 맨 앞의 ‘코로나19’ 특별페이지에 위치한 QR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개인정보 동의를
CGV 극장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을 경우 역학 조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CJ CGV는 19일 모든 직영점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경우 역학 조사의 편의성을 위해 전자명부시스템 확산을 추진해왔다. CGV는 정부 방침에 최대한 협조하고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을 결정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영화관에 직접 방문해 발권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극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면 본인
10일부터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에 출입을 하기 위해서는 QR코드 방식의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에 네이버는 정부와 적극 협력해 모바일 네이버 웹이나 앱에서 사용자가 간편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경쟁사인 카카오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노래방과 클럽 등 8개 고위험 업종을 대상으로 QR코드 방식의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 이태원 클럽 사태 이후 유흥업소발 N차 감염이 이어지자 원활한 역학 조사를 위해서다. 이
코로나19 대응 정부와 협력10일부터 네이버 QR코드 앱으로 전국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간편 이용네이버는 10일부터 노래방, 클럽, 헌팅포차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 출입에 의무화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네이버 앱이나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정부가 제공하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참여, 국가 차원의 방역 관리에 적극 협력한다"며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협력하는 건 네이버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