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7월 23일 절전을 주제로 선보인 기업PR 캠페인 영상이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영상은 검은 색 바탕 위로 화면보호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이 이어지며 검은색 절전모드 영상이 일반 영상보다 전력 소비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된 영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경영전략을 통한 ‘그린밸런스 2030’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PR도 김준 총괄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그린밸런스 2030, 잇츠 타임 투 액트(It’s time to act)’를 반영했다는 취지다
LG전자는 무더위로 에어컨 설치 대기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휴무 예정이던 6~10일에도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LG전자는 여름철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중 생산 체제를 갖췄다.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한달쯤 빠른 2월 중순부터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LG전자 한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7월 에어컨 판매량(매출액 기준)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인공지능(AI)과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2017년 대비 70% 이상 늘어난 덕이다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는 상품 구입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가격과 성능 정보가 상세히 공개된 PC 시장은 더욱 심하다. 그런 PC 시장에 소비전력 대비 성능을 뜻하는 ‘전성비’가 주목받고 있다. ‘전성비’가 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지 그 원인을 짚어본다. [IT조선 최용석] PC에서 가장 고성능의 부품을 꼽는다면 누구나 CPU를 먼저 꼽는다. ‘PC의 두뇌’라 불리며 각종 연산과 처리, 명령어들을 기가헤르즈(GHz) 단위의 고속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의 핵심인 GPU도 마찬가지다. 고성능 G
[IT조선 김형원 기자] 서울시가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하는 '국가별 우수도시'(Earth Hour National Capital)에 선정됐다. 세계환경수도 시상식은 지난 3월 29일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맞춰 이뤄졌다. ▲ 세계환경수도 시상식 사진 (출처=어스아워) 어스아워 행사는 1회 글로벌 우수도시였던 벤쿠버에서 27일 시작됐으며 서울에서는 29일 저녁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서울에서 열린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어스아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세계자연기금(WWF)의 고위임원
한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전력대란이란다. 그만큼 전력수요 줄이기에 정부적인 차원의 노력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PC로 예외일 리는 없다. 인텔의 4세대 CPU 하스웰로 무장한 이번달 표준PC의 메인 콘셉트는 저전력! 어떤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자.
지난해 9월 일어난 국내 대규모 정전 사태. 전국적 이상 기후로 급증한 전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생긴 블랙아웃인데요. 그래서 생활속 전력 운용을 위한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제주도의 구좌읍 지역을 스마트 그리드 실증 단지로 선정해, 2011년 5월까지 인프라를 완성했으며, 2013년 5월까지 실증을 거쳐 데이터를 확보해 모든 정보가 종합적으로 갖춰져 있는 세계 최대의 그마트 그리드 실증 단지입니다."- 박천진 한국 스마트 그리드 사업단 단장 [ 출처 : 채널IT http://www.channelit.co
지난해 화석연료 연소로 인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31.6Gt.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세계 공통 과제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새로운 에너지 소스를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대한민국 전력설비는 세계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기의 품질도 세계 최고 수준이고요.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 특히 에너지의 소비가 다른 어떤 선진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편이고, 앞으로 이제 우리는 이산화탄소도 감축하면서 에너지도 효율적으로 써야 되는 그런 시대가 오
필립스전자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관으로 3월 31일 진행되는 ‘2012 어스 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금일 밝혔다.2008년부터 5년 연속 어스 아워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온 필립스전자는 금년에도 3월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 기준)부터 60분 동안 남산 사옥의 일시 소등을 진행한다. 이산화탄소 감축, 녹색성장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필립스전자는 올 초 대표적 에너지 저효율 조명기기인 백열램프의 수입 중단을 결정하는 등 기후 변화를 방지하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히 매섭다. 작년 여름부터 에너지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지식경제부는 겨울철 전력 수급문제로 고민하는 눈치다. 최근에는 ‘전기모으기 아이디어 공모전’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다. 가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놓거나 자동 절전 멀티탭을 사용하면 가구당 연간 3만 3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조금만 더 주위를 둘러보면 공간별로 새어나가는 ‘틈새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스스로 전기를 절약해주는 똑똑한 가전제품부터 작은 실천 습관으로 절약할 수 있는 가전제품 사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 7월 말, 지식경제부(이후 지경부)는 원가에 미달하는 ‘전기료’를 현실화 하기 위해 전기사용요금을 4.9%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렇지 않아도 물가가 상승해 가정 경제가 어려운데, 없어서는 안될 전기료가 인상된다고 하니 가정 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전기 없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전기를 적게 먹는 기기 이른바 절전형 가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절전형 가전이란?절전형 가전은 통상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인 제품을 말한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에너지절약형 제품에 대한 변별력 향상을 통해
장마 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냉방기의 가동으로 인한 전기 사용률이 급증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이 2.0%가 오르는 등 전기료 부담까지 가중 돼 올 여름철엔 더위는 물론 전기료까지 걱정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릴 전망이다. ■ 아는 것이 힘! 전기절약법전기료가 오른다고 해서 기본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양을 줄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전력낭비의 주된 원인 '새고 있는 전력'을 줄이는 방법을 실천할 것을 추천한다. 한국전력(KEPCO)에서 밝히고 있는 새고 있는 전력을 줄이는
제목 없음삼성, LG 등 에어컨 제조사들은 매년 초, 지난해 나온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타이틀도 거창하게 '20xx년형 에어컨'이라고 붙인다. 올해도 업체들은 1월부터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일반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에어컨 시장의 화두는 단연 '스마트'다. 집안 온도에 따른 소비 전력 조절 기능을 비롯, 일부 제품은 휴대전화로 에어컨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기도 했다. 미디어 잇은 올해 나온 에어컨이 어떤 제품이며, 채택된 새로운 기술, 소비자들이 갖게 되는 혜택 등을 살펴보았다. 에어컨 절전의 핵
한파로 전력수요가 많은 요즘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김치냉장고가 출시돼 화제다. LG전자는 높은 절전효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국내 최대 용량 405리터 제품 등 2011년형 디오스(DIOS)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신제품 21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올해부터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하게 실험 및 측정을 하는 새로운 소비전력 취득 기준을 최초로 만족시킨 1등급 에너지 소비효율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이다. 올해부터 김치냉장고 소비전력 취득 규격이 바뀌어 대부분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3~5등급으로 내려간 반면, LG전자 신제품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알파스캔이 아름다운 감성 디자인에 최신 절전기술이 집약된 Full HD LCD 모니터 'Alphascan 코치 P222DHS'를 내놨다. 2009년 3월에 출시되어 독특한 컬러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P221D의 업그레이드 모인 이 제품은 기존 P221D 모델의 디자인적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최신 HDMI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완벽하게 호환하도록 했다. 절전 기능과 저전력 설계를 통해 타사 제품에 비해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디자인에 절전기술이 집약된 초고화질 27인치 대형 모니터 'P271DHS'를 내놨다. 'P271DHS'는 16:9의 Full HD 화면비율과 6만대 1의 동적 명암비를 가진다. 2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게임,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화면을 볼 때 최상의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또한 23형 급에서나 볼 수 있는 45W (최대 49W)의 소비전력을 구현한다. 일 인치 모니터 대비 전기요금을 50%나 절감할 수 있다. 'P271DHS'는 하이글로시 블랙 디자인에 4색 포인트 컬러를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날렵한 스타일의 2.4GHz 무선 마우스 ‘m2.4 Racer’를 출시했다.‘m2.4 Racer는 레이싱 자동차를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800DPI 옵티컬 센서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정확한 포인팅과 빠른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저에게 알맞다. 앞뒤 이동 버튼을 갖춰 웹서핑도 편하게 할 수 있다. ‘m2.4 Racer는 마우스 동작 상태에 따라 4단계로 변화하는 지능형 절전 설계를 갖췄다. ON/OFF 스위치를 내장하여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이 제품은 2.4GHz의 무
글로벌 컴퓨터 전문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가 1인치(2.86cm) 미만의 두께를 지닌 15.6형의 엑스슬림(X-Slim) 노트북 시리즈 ‘X600’과 ‘X610’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MSI ‘X600’과 ‘X610’은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X340’의 뒤를 이어 15.6형으로 출시되는 초슬림노트북이다. 가장 두꺼운 부분이 2.5cm밖에 되지 않는 초박형 디자인의 두 제품은 6셀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2.1kg에 불과해 15.6형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군에 속한다. 두 제품
지금까지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기를 절약하기 하기 위해 일반 콘센트의 사용시 각 전기전자 기기의 전기코드(전기플러그)를 애써 뽑거나, 멀티콘센트(멀티탭)의 사용시 전원스위치를 끄지 않으면 안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절전형 콘센트, 멀티탭, 전원장치 등을 사용하면 전기코드를 뽑을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 즉, 전기전자 기기가 외부전원에 연결된 상태에서 그 주 기능을 수행하지 않거나 내부 혹은 외부로부터 주 기능을 수행을 위한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최근 고
삼성전자가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한 지펠 신제품 ‘초절전 지펠 퍼니처스타일’ 출시를 기념해 절약, 인테리어, 웰빙을 테마로 하는 ‘살림의 여왕 페스티벌’ 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초절전 지펠 퍼니처스타일’은 고효율 단열재와 부품을 사용해 월간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 대비 약 6% 낮춰 국내 최저수준인 35.6kwh를 달성한 초절전 제품이다. 가정에서 1달간 사용 시 기존 제품과 비교해 월 5%의 전기료를 절약하는 절전 효과가 있다. 또 가구 같은 디자인을 구현한 퍼니처스타일을 채용해 주방가구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것
디지털 TV를 둘러싼 절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LG전자는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 HD급 TV 다비드를 출시한다. 이 TV는 기존의 타이머신 기능이 강화돼 실시간 녹화가 가능한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을 내장했으며 120Hz 영상을 전송, 한결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어 스포츠 등을 시청하기에 좋다. 또한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4100 단계로 밝기, 명암비, 색감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