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IP카메라 이용 증가에 따른 보안 우려가 커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 협회(이하 ‘협회’)는 기업과 일반 국민(개인)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 사고 예방과 대응 활동 등에 대한 ‘2019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정보보호실태조사는 기업부문 종사자수 1인이상 사업체(9050개), 개인부문 만12~69세 인터넷 이용자(45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했다.기업들의 정보보호 기반 및 환경을 조사한 결과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은 87.0%로 201
ICT 기술 발전과 함께 기업과 개인의 정보 유출 우려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업과 일반국민(개인)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사고 예방·대응 등에 대한 ‘201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정보보호실태조사는 기업부문 종사자수 1인 이상 사업체(9000명), 개인 부문 만 12~69세 인터넷 이용자(4000명)를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기존 PC기반 조사에 모바일 기기 항목을 추가했으며, 고연령층의 인터넷 이용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