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교육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했다.RAPA는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교육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가 500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중 우수 교육생 120명을 12월까지 추가로 교육해 4팀의 창업팀과 35명의 신규 취업 인력을 배출했다.RAPA는 22일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동대문에서 진행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2021년 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기업으로부터 62억원의 해외 매출과 33명의 신규 채용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디지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부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인프라 제작을 지원했다. NIPA는 지원 기간이 끝난 후에도 기업이 자체적인 마케팅 역량을 갖고 마케팅을 지속할 수 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새로운 원장 선임이 늦춰지면서 사실상 리더십에 공백이 생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에 공시된 김창용 NIPA 원장의 임기는 2021년 10월 17일까지다. 임기가 한 달 넘게 지났다. 후임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창용 원장이 직무를 계속 수행 중이다. 임기 3년의 NIPA 원장은 공모를 통해 임원추천 위원회 심사 추천을 거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임명받아야 한다. NIPA는 8월에 원장 초빙 공고를 내고 임추위를 구성하며 후임 원장 선임 준비를 시작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T, 메가존클라우드 등 AI대상 20곳 발표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독려하고 미래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열렸다. IT조선은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0개 기업을 수상사로 선정했다. 김영수 IT조선 대표는 개회사에서 "위드 AI시대가 열렸다"며 "대한민국이 AI강국이 되기 위해 할 일이 많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AI강국이 되는 날까지 여러분과 늘 함께 하면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닥터나우,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등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네이버와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받은 프리 시리즈A와 이번에 마무리된 시리즈A 투자를 더해 현재까지 더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9월 30일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인게이지)을 활용해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을 혼합한 가상 세계를 말한다.AI·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행사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KAIT가 주관한다.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AI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계획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디치이앤에스, 부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2단계 교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네 개 단체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4~8월 디지털코넽ㄴ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1단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실감콘텐츠 기획과 개발, 그래픽 등 직무별 교육을 진행해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교육에선 개인 프로젝트 고도화와 팀 구성을 통한 자기주도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진행한다. 취업 및 창업 두 개
정부가 올해 토종 기업이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OS) 확산에 시동을 건다. 시범 적용 사례를 늘리며 호환성 검증에 나섰다. 아직 대규모 이용자 대상 검증이 미흡하지만, 생태계 확산 등 숙제를 풀기 위해 잰걸음을 한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정부의 개방형 OS 도입 계획과 민간 기업 대상 공개 SW 활용 교육 등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SW) 진흥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개방형 OS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한 OS다. 한싹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이 개방형 OS 생태계에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 5월 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수행하는 K-글로벌액셀러레이터 사업이 부실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글로벌액셀러레이터 사업은 2013년부터 국내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시작됐다. 7일 홍정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NIP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NIPA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4곳의 엑셀러레이터를 선발해 230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K-글로벌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지원했다. 하지만 해외진출을 통한 후속투자 실적은 2016년 5000만원, 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회 VR·AR 글로벌 비대면 컨퍼런스 2020’이 20일 막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일상화 트렌드에 맞춰 다시금 주목받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산업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유망 분야를 발굴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기업 굿센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은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일부를 부담하는 사업이다. 선정 업체는 월 최대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굿센은 이번 사업에서 건설 전사자원관리(ERP) 클라우드 제품을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박연정 굿센 대표는 "건설 ERP는 높은 구축 비용과 긴 구축 기간 때문에 중소·중견 건설사 사용이 쉽지 않았다"며 "클라우드 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020 공개소프트웨어(OS SW) 개발자 대회’ 참가자 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다.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는 올해로 14회째로 창의적인 공개SW 개발자 양성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2개 팀을 선발해 총 53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원격 협업과 웹 오피스 등 비대면 기술 분야 등이다.공개SW에 관심 있는 학생과 재직자,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제조업 분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혁신하고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오픈소스 SW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국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서는 올바른 오픈소스 SW 활용이 필요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측은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혹합이 가속화하면서 인포테이먼트, 전장부품 통합제어, 외부 연계 및 통신 등 다수 분야에서 SW 비중이 증대한다"며 "오픈소스 SW 관리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정부가 소프트웨어(SW)업계 주52시간제도 현장 안착을 돕고자 ‘공공SW사업 수·발주자협의회(수발주자협의회)’를 발족한다. 2월 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보고된 ‘SW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후속 조치다. 수·발주자 간 자율 협력 방안을 준수한 SW 기업에는 공공 SW 사업 시행 시 우대 방안을 마련해 제공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수발주자협의회를 통해 발주자와 사업자 간 정보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52시간 근무제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같은 내용을 추진한다고 27일
세종텔레콤은 소프트웨어 개발사 정유니브,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 티엔에스아이티와 ‘블록체인 시스템 공급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유니브와 티엔에스아이티는 기존 산업체에 구축한 소프트웨어에 세종텔레콤이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을 적용한다. SER은 세종텔레콤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 ‘블루브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SER 이용자는 별도 외부 교육기관 방문 필요 없이 대학 재학·졸업·성적 증명서와 비정규 외부 교육이수 이
32년 ‘삼성맨’이 국가 ICT 산업 육성이라는 새 옷을 입었다. 처음엔 몸에 잘 맞을지 걱정이 앞섰다. 1년 2개월이 지났다. 기우였다. 마치 어제 맞춘 옷을 입은 것처럼 잘 어울린다. 2018년 10월 민간 기업인 출신으로 처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수장을 맡은 김창용 NIPA 원장 얘기다. 실감콘텐츠 시장을 꽃 피우기 위해 그가 나섰다.김 원장은 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대한전기협회 빌딩(옛 NIPA 사옥)에서 IT조선과 만났다. 그는 5G 실감콘텐츠 육성과 시장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딱 맞는 옷 얘기를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G 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와 NIPA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을 통해 NIPA는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중소기업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5G IoT 관련 통신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5G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안양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있는 ‘스마트콘텐츠 테스트랩’에 5G망 구축 및 5G폰 등 최신 스마트기기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5G 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테스트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스마트콘텐츠 테스트플랫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콘텐츠 테스트랩은 2016년 9월에 개관했다. 중소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기 어려운 국내외 스마트폰과 태블릿P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사업화를 지원하는 해커톤 행사인 ‘AI 스타톤(Starthon) 2019’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참가 기업에 데이터 등 각종 기반 환경을 제공하고 AI 스타트업 발굴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AI 기술 관련 사업화를 지원하는 해커톤 ‘AI STARTHON 2019’가 22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 운영사인 네이버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머신러닝 연구 개발 플랫폼 NSML과 자체 구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AI 스타트업 발굴과 저변 확대에도 앞장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시행하는 ‘2019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서 문서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제품 도입 시 이용료의 최대 70%(8개월간 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문서 보안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