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202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기조연설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드웨어 및 개방형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인텔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욱 소프트웨어로 정의되고 모든 분야가 엣지 추론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혁신을 추진하는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이다.인텔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사파이어 래피즈’의 새로운 아키텍처 개선 사항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및 엣지를 위해 설계된 신규 시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그린 컴퓨팅 기술 전문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고성능 서버 제품군 2종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서버 신제품은 인텔의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GPU 및 AI 액셀러레이터를 탑재, 낮은 응답시간과 높은 애플리케이션 처리 성능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먼저 ‘2U 엔비디아 HGX A100 4-GPU 시스템’은 고속 CPU-GPU 및 GPU-GPU 상
인텔이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개발한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 컴퓨팅 엔진 ‘N2 머신’의 공개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구글 클라우드의 N2 가상 머신(Virtual Machine, 이하 VM)은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탑재된 많은 인공지능(AI) 및 암호화 가속 엔진을 활용, 이전 세대와 비교해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최대 30% 향상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핵심 AI 및 암호화 가속 엔진 중 하나인 ‘인텔 크립토 엑셀러레이션 엔진’은 SSL 웹 서비스, 5G 인프라 및 VPN/방화벽 등 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전문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새로운 인텔 제온 E-2300 및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 싱글 프로세서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고객은 각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엔트리 레벨의 인텔리전트 엣지 서버에서 데이터 센터급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별로 정확한 구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싱글 소켓 시스템은 데이터 센터의 확장된 워크로드를 뒷받침하기 위한 성능과 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15세대 ‘델 EMC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신모델 6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파워엣지 서버 신모델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의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 보안 등을 갖췄다. 기업 비즈니스 환경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워크로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인프라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엣지 환경과 통신 시장을 위한 델 EMC 파워엣지 X
인텔이 자사의 데이터센터용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리사 스펠만(Lisa Spelman) 인텔 부사장 겸 인텔 제온 제품 총괄은 29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차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소개했다.사파이어 래피즈는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등 미래 데이터센터에서 처리하게 될 까다롭고 역동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채택할 예정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엣지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CPU가 나왔다. 인텔이 선보인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가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및 보안 수요에 맞춰 AI 워크로드 가속과 데이터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 기반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10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서 당 최대 40개의 CPU 코어를 제공한다. 듀얼 소켓 서버 한 대당 최대 80개의
인텔이 곧 출시 예정인 코드명 아이스레이크(Ice Lake) 기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3rd generation Intel Xeon Scalable platform)의 새로운 보안 기능 세트를 공개했다.아이스레이크 기반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에는 인텔 소프트웨어 가드 익스텐션(Software Guard Extension, SGX)과 더불어 기밀성 향상 및 데이터 무결성을 위한 인텔 토털 메모리 인크립션(Total Memory Encryption, TME), 인텔 플랫폼 펌웨어 레질리언스(Platform Fir
3월 26일 PC 및 관련 업계의 신제품 및 행사 소식을 모아 보았다. 마이크론은 게이머를 위한 DDR4 3200 메모리 모듈을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더욱 향상된 성능의 플래시어레이//X를 선보였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는 새로운 구매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마이크론, 크루셜 발리스틱스 DDR4 3200 게이밍 메모리 출시마이크론 메모리 국내 유통사 대원CTS가 마이크론 크루셜 발리스틱스(Crucial Ballistix) DDR4 3200 게이밍 메모리를 국내 출시한다. 더욱 빠른 성능을 원하는 게이머와 하드웨어 마니아를 위
인텔이 서버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의 신규 라인업을 발표했다.새로운 2세대 인텔 제온 골드(Xeon Gold) 프로세서는 늘어난 코어 개수, 캐시(cache) 용량 증가, 작동 속도 향상 등으로 기존 2세대 제품 대비 평균 성능이 1.36배 향상됐다. 비용 대비 성능 효율도 1.42배 더 좋아졌다.싱글 소켓 엔트리급 시스템 및 듀얼 소켓 메인스트림 급 시스템에 설계된 새로운 2세대 제온 골드 제품군은 가상화된 클라우드, 하이퍼 컨
인텔이 CES 2020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 사업과 이를 통한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자율주행의 발판을 마련하는 인공지능(AI), 모바일 컴퓨팅 혁신 기술, 몰입감 있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미래 전략 등을 제시하고 최신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PC 기술이 사회 및 우리의 생활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첫 발표에 나선 밥 스완(Bob Swan) 인텔 CEO는 AI 및 컴퓨터 비전 부문 전문 자회사인 모빌아이 사업부의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했다. AI와 컴퓨터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이하 레노버)이 하버드 대학교에 자사의 수랭식 슈퍼컴퓨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차세대 HPC(고성능 컴퓨팅) 생태계를 위한 ‘엑사스케일 비전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레노버는 인텔과 함께 하버드 대학교 문리대학부 연구 컴퓨팅센터(Harvard University Faculty of Arts and Sciences Research Computing, 이하 FASRC)의 HPC 클러스터 ‘캐넌(Cannon)’에 인텔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Xeon Scalable)와 레노버 넵튠(Neptune)
인텔이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Xeon Scalable Processors)에 기반한 학술용 슈퍼컴퓨터 ‘프론테라(Frontera)’를 공개했다.프론테라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의 텍사스 첨단 컴퓨팅 센터(Texas Advanced Computing Center: TACC),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델 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 등 과학 및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했다.프론테라 시스템은 2018년 8월 처음 발표됐다. 올해 초 구축을 완료한 프론
‘비용 절감’은 기업에게 있어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우선하는 과제 중 하나이다. 매출을 높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 나가는 비용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이익’이기 때문이다. 구축단계부터 유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비용이 들 수밖에 없는 데이터센터에서도 ‘비용 절감’은 중요한 이슈 중 하나다.윌리엄 기아드(William Giard) 인텔 데이터센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스케일 솔루션 CTO는 "노후 시스템을 제때 업그레이드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
인텔과 AMD가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다시 한번 붙는다. 양사 모두 최신 기술을 쏟아부은 차세대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의 기선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AMD, 7나노 적용한 코드명 ‘로마’로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가속AMD는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2(Zen2) 아키텍처 기반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코드명 로마.Rome)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7년 선보였던 첫 번째 에픽 프로세서의 32코어 64스레드 구성과 비교해 이번 신제품은 두 배로 껑충 뛴 최대 64코어
인텔이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Xeon Scalable processor)의 신모델 ‘인텔 제온 플래티넘 9200’(코드명 쿠퍼레이크(Cooper Lake))을 7일 공개했다.이번 신제품은 이전 세대 인텔 제온 플래티넘 8200 모델보다 2배 더 많은 최대 56개 코어를 탑재한다. 메모리 대역폭도 늘어났으며, 전력 효율은 기존 8200 모델보다 향상됐다.기존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인텔 딥러닝 부스트(Deep Learning Boost, 이하 DL 부스트)에 기반을 둔 향상된 인공지능(AI)
인텔과 레노버가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HPC와 AI의 융합을 가속함으로써 이 부문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인텔의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플랫폼과 레노버 넵튠(Neptune) 수냉식 기술을 결합, 고성능에 에너지 효율성을 겸비한 AI용 HPC 솔루션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레노버 트루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TruScale Infrastructure)를 비롯한 최상위 포트폴리오에 인텔의 현세대 및 차세대
인텔이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 2019’에서 선보일 자사의 새로운 신제품 정보를 미리 공개했다.인텔은 컴퓨텍스 개막 기조연설을 하루 앞둔 27일 곧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10㎚(나노미터) 모바일 프로세서(코드명 아이스 레이크)와 9세대 인텔 코어 ‘i9-9900KS 스페셜 에디션’ 등을 공개했다.인텔의 첫 10나노 기반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는 이달 초 인텔 투자자 행사(Investor Meeting)에서 출시 계획이 먼저 공개된 제품이다. 울트라북, 2in1, 컨버터블 등 모바일 PC용 제품으로 6월부터 초도
인텔은 매년 열리는 CES의 터줏대감 중 하나다. 특히 근래 들어 전통적인 PC 및 컴퓨팅 분야 외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센터, 5G 및 네트워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대거 확대한 인텔은 올해 CES 2019에서도 한 해를 이끌 자사의 다양한 신기술과 플랫폼 등을 대거 선보였다.◇‘10나노’ 기반 차세대 PC용 프로세서 및 플랫폼인텔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아키텍처 데이(Architecture Day) 행사에서 언급됐던 차세대 10나노미터(㎚) 공정 기반 신제품과 관련해 이번 CES 2019에서 좀 더 구체적
인텔이 서버용 제온(Xeon) 프로세서 라인업의 신제품인 ‘캐스케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Cascade Lake advanced performance)’ 프로세서와 ‘제온 E-2100’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공개한 ‘캐스케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프로세서는 최근 급증하는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이다. 이 프로세서는 CPU 소켓당 최대 48개의 코어와 12개의 DDR4 메모리 채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