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6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 입도객 동반 반려동물 관리 프로세스 간편화 ▲반려동물 친화정책 선도 프로그램 개발 ▲반려동물 등록 프로세스 개선 ▲제주도 반려동물 스타트업 육성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가 9월로 연기됐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9월 16일에서 19일까지의 일정으로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ICC)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1차로 6월 미뤄진 상태에서 이번에 2차로 한 차례 더 연기됐다.조직위는 "최근 이태원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보다 똑똑한 도시 실현을 위한 ‘스마터 시티 챌린지 제주’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 스마터 시티 챌린지 제주 발대식을 27일 개최하고 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IBM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 6명이 참여해 내달 14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된다. 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는 전 세계 100여개 도시를 선정해 지능형 도시로의 변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는 앞서 ‘제주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주제로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