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경기도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이음5G(구 5G 특화망)의 확산을 위해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주재로 이음5G 관련 수요-공급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시행하는 이음5G가 차질 없이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 공급에서 수요 기업까지 동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하고자 열렸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산광역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삼성SDS, LG CNS, 퀄컴코리아, 삼성전자 등의 관계자가 참여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간담회에서 5G플러스(+) 지능형병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2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칠링키친’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현행 식품위생법을 보면, 한 주방을 다양한 사업자가 공유하는 창업(이하 공유주방)은 불가능하다. 음식판매자동차(이하 푸드트럭) 사업자는 음식물을 푸드트럭 내에서만 조리할 수 있고, 급수시설이 부족한 푸드트럭 내에서 조리된 음식물은 항상 위생 문제에 노출된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6월 열린 제10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칠링키친에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는 11월 5세대(5G) 특화망 주파수를 공급한다. 과기부는 그 전에 학계과 업계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정비할 목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비통신 기업이 5G 특화망 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돕는 5G 특화망 지원센터도 개소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7일 세종시에 있는 5G 특화망 지원센터에서 ‘5G 특화망 전문가 간담회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G 특화망 지원센터는 KCA 산하 조직으로, 통신분야 전문성이 부족한 비통신기업의 5G 특화망 도입을 돕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연구자가 여러 제약에 발목 잡히지 않고 세계 무대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는 연구 환경을 만들고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지원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계와 연구계, 공공기관 구성원이 지금보다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5일 오전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40년 가까이 연구자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 안에 연구 현장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디지털
정부가 현장 중심의 5세대 이동통신(5G)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애로사항을 제기한 기업 현장을 찾았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6㎓ 이하(서브-6) 5G 대역 개방과 5G 시설 및 장비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일 오후 경기 분당의 인포마크(스마트 기기 제조사)에서 5G+ 융합 생태계 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는 정부와 민간 기업이 만나 5G 산업 전략을 꾸리고자 마련한 기구다. 위원장은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다.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3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조경식 제2차관이 주재하는 ‘주52시간제 시행 관련 ICT업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렸다. 과기정통부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주52시간제 확대 적용 개막에 대비해 정부가 준비한 각종 보완입법 내용과 정부지원 사업을 ICT 중소·스타트업 기업에 안내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중 ICT 스타트업 20개사는 정부 측에 질의응답을 했다. 과기정통부는 주52시간제 현장 안착을 위한 기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5G 단말·서비스 테스트 시설을 방문해 관련 기업과의 5G 산업 육성 방안을 논했다.과기정통부는 조경식 제2차관이 10일 오전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에 있는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전 산업 영역에서 5G 서비스를 융합, 확산하고자 판교 기업지원허브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판교와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4개 거점 지역에 5G 기지국과 테스트 시설을 구축해 중소 제조사의 단말, 서비스 개발과 검증 단계를 살펴 완성도 높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부터 5년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인증 기술에 113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발굴한다는 목표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3일 오후 IT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를 방문해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라온시큐어와 드림시큐리티, 시티랩스, 오퍼스엠, 마크애니, 세종텔레콤 등 관련 기업과 병무청, 국민연금공단 등 수요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국무조정
정부가 유료방송 생태계 개선을 위해 업계 관계자와의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유료방송 제도 전반에서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27일 오후 유료방송 유관 협회장, 사업자 대표, 외부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유료방송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과 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과기정통부는 정부와 유료방송 업계의 소통과 상호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