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3일 입학을 앞두고 있는 조손가정 결연아동 42명에게 500만원 상당 입학 준비물 구입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42명 가운데 2명이 초등학교, 12명이 중학교, 28명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지원금은 아동들이 교재, 학용품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활용한다.박상윤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에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지원금을 마련해 전달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은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롯데하이마트는 3일 조손(祖孫, 조부모 및 손주 구성 가정)가정 결연 학생 40명의 사회 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태블릿PC, 밥솥과 청소기 등 1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 이후 임직원과 조손 가정 아동이 결연,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왔다. 1대 조부모와 3대 손주 사이에서 롯데하이마트가 2대 부모 역할을 한다는 취지다. 지금까지 1400여명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90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금도 220명 후원 중이다.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 소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롯데하이마트는 13일 조손가정(조부모와 손자녀로 이뤄진 가정) 결연 학생 27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교복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롯데하이마트는 10년째 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900명쯤의 학생이 교복후원금을 받았다. 후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4000명쯤이 기부한 급여 일부로 만들어진다.롯데하이마트는 조손가정 지원 외에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과학교실, 크리스마스 파티 등 후원 행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롯데하이마트측은 조손가정 결연 학생의 진학과 적응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조손가정(조부모와 손주로 구성된 가정) 결연 종료 아동에게 학습용 태블릿 PC 36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손가정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14년째 진행 중이다. 후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됐다.롯데하이마트는 2018년에도 결연 종료 아동에게 태블릿 PC 64대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1500명쯤의 아동이 결연 혜택을 입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누적 기부금은 86억원에 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한사랑장애영아
[IT조선 이상훈] LG전자 노동조합이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LG전자 노동조합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250여 가구에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여 가지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부식 박스’를 전달한다. ‘사랑의 부식 박스’는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자는 취지로 LG전자 노동조합과 사원대표 협의체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직접
[IT조선 이상훈] 롯데하이마트는 10일 오전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소동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손(祖孫) 가정에 교복 구입비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했으며 롯데하이마트와 결연을 맺은 전국의 조손가정 학생들 중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90여 명에게 전달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해오고 있다.‘행
LG전자(대표 구본준) 노동조합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하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이달 각 지부 별로 해당지역 조손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의 중고등학교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교복을 선물한다. 20일 오후에는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및 노조간부가 ‘구립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에서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우측)이 20일 오후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에서 조손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복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