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카페 웨비나 x 소송열전’이 매주 일요일 12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법률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 매주 한 기업과 연관된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서 각양각색의 웨비나를 즐겨보세요. [편집자주]소송열전 ‘닌텐도’편 두번째 시간. 이번에는 닌텐도와 소비자간 소송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테크카페 웨비나 x 소송열전’이 매주 일요일 12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법률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 매주 한 기업과 연관된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서 각양각색의 웨비나를 즐겨보세요. [편집자주]닌텐도는 일본의 대표 비디오게임 회사인데요. 일본의 전자산업을 상징하는 소니와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토요타처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비디오 게임 산업 초창기인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닌텐도가 게임기 스위치 컨트롤러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는 6월 26일 열린 정기주총을 통해 "조이콘에 대해 게임기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제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 미국에서 조이콘이 집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구체적인 답변은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스위치 게임기 컨트롤러는 이용자가 손 대지 않아도 움직이는 일명 ‘드리프트 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9년 7월 법률사무소 ‘CSK&D’를 중심으로 집단소송이 추진되고 있다.조
기즈모도 등 외신은 닌텐도가 최근 구부러지는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미국 특허를 신청했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구부러지는 조이콘은 현재 모델과 기능 면에서 거의 같다. 다만 각 조이콘의 상단 부분이 뒤로 살짝 접힌다는 차이점이 있다. 왼쪽 조이콘의 아날로그 스틱과 오른쪽의 4개 버튼이 있는 부분이다. 다만 접히는 부분에 여유를 둬 조이콘 전체를 본체에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하다.이는 이용자에게 인체공학적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즈모도는 컨트롤러가 손에 닿는 느낌, 양 측면 트리거 버튼에 손가락이 닿는 느낌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