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카니발 중고차 평균가격이 2394만원에서 2253만원으로 한달 사이 141만원(6.3%) 떨어졌다. 하반기 신형 출시를 앞둔 여파로 풀이된다.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9일 ‘5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 등 신형 출시 예정인 차종의 시세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5월 대부분 중고차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신형 출시가 예정된 카니발은 전월 대비 6.3% 떨어졌다. 카니발은 4월에도 3월 대비 4.6% 시세가 하락한 바 있다.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카니발 매물
6월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평균 1% 감소폭을 보인 가운데 국산차 SM6와 수입차 벤츠 C클래스 시세가 큰폭 하락해 구매 적기 차량으로 꼽혔다. 5일 엔카닷컴은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하며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시세 변동이 1% 안팎의 감소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산차 시세 하락 폭이 수입차 보다 소폭 컸다.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06%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최대 3.62% 하락한 르노삼성 SM6다. 11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SM6의 시세 하락은 브랜드에서 진행 중인 신차 프로모션 영향을 받은
자동차 거래 플랫폼 SK엔카닷컴이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3월은 중고차 시장의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국산·수입차의 전체 가격 변동률은 평균 -1% 미만으로 평균 시세 하락폭보다 낮다.국산차 시세는 2월 대비 평균 -0.52% 하락했다. SUV가 세단보다 시세 하락 폭이 비교적 큰 편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스포티지가 최대가 기준 -1.96%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쏘렌토도 최대가 기준 -1.07% 하락했다. 현대차 SUV 싼타페와 투싼은 최대가 기준 -1.82%, -1.32% 하락했다. 반면, 대형세단 제네시스 EQ900
2월 기준 국산 중고차 중 기아 K3가 최대가 기준 10.59%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기아 K3 가솔린 모델의 가장 상위등급인 노블레스 등급의 매물 수가 적어 최대가 변동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SK엔카닷컴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7년식 차종의 2월 중고차 시세를 7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2월은 일반적으로 설 명절 혹은 설 명절 이후 시기로 중고차 구매 수요가 떨어지는 시기다. 가계지출은 늘어나고 영업 일수도 적어 중고차 구매 여
자동차 시세 정보 전문기업 카마트와 중고차 구매동행 기업 마이마부는 서울 장안동 카마트 본사에서 중고차 시세정보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카마트는 마이마부가 확보한 슈퍼카 등 고가의 수입차 실거래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마이마부는 카마트 전체 시세를 제공받아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 넓고 정확한 시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마이마부는 포르쉐, 마세라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매물이 많지 않고 특수성을 띄는 중고차 매물을 주로 다룬다. 시세 책정(산정)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