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제4차 산업혁명 바람은 스마트시티로 불고 있다. 이에 필자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스마트시티를 핵심 주제로 총 3편의 글을 연재하고자 한다. 제 1편은 ‘스마트시티의 이해와 성공의 조건’이며, 뒤이어 제 2편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네이션 전략’, 마지막으로 제 3편 ‘스마트시티 성공을 위한 스마트 공간정보 기술’로 특집 칼럼 시리즈를 마무리하고자 한다.이번 2편에서 다룰 내용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네이션 전략’이다. 단언적으로 필자가 생각하기에 국소적인 스마트시티는 많은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있다. 예를 들어 도시 간의
유비벨록스(대표 양병선)는 국내 3차원 디지털 항공측량 전문 업체 중앙항업과 위치기반서비스(LBS) 강화 및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기점으로 유비벨록스는 중앙항업이 보유한 항공측량 기술을 비롯해 실내고안정보 기술 능력 및 공공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유비벨록스의 LBS 기술 및 솔루션 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유비벨록스) 앞서 유비벨록스는 인천국제공항 인도어(Indoor) LBS 서비스 사업을 수주, 해당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