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인공지능(AI) 국제 행사에서 지능형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타오 징원 화웨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겸 이사회 멤버는 중국 상하이시 주최로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2020'에서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지능형 세상으로의 전환을 이끌 화웨이의 전략을 설명하고 생태계 조성에 파트너와 고객들의 동참을 호소했다.타오 징원 CIO는 "4차산업혁명 첨단 기술은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