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가 구독형 소프트웨어(SW)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디지털 업무환경 구독 서비스 ‘제이멤버십(J membership)’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이멤버십은 기업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개별 구매하지 않고 한번에 월구독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지란지교소프트는 기업에 꼭 필요한 협업과 보안 솔루션 두 가지 종류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제이멤버십 사용법을 설명하는 웨비나를 열고 필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할인, 전산실 관리 등 기업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가 기업용 웹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 4.5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나모 크로스에디터 4.5는 HTML5를 기반으로 문서 및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나모에디터 솔루션의 최신 버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에 따른 구형 브라우저 지원을 종료하고 HTML5 기반 웹브라우저 호환성을 강화했다.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보이는 기능은 새로운 툴바 및 MIME(이메일에서 사용되는 문자 데이터를 표현하기 위한 형식 표준) 인코딩툴이다. 최신 웹 환경 트렌드에 맞춘 새 툴바를 통해 이전 버전에서
지주사인 지란지교는 자회사인 지란지교소프트와의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란지교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사업형 지주회사로 모습을 갖춰 재무 유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영 효율을 제고해 IPO 추진으로 회사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합병 후 존속법인은 ‘지란지교’이며, 사명은 ‘지란지교소프트’로 변경된다. 합병 후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 홀딩스부문은 이수근 지란지교 대표가 주도한다. 사업부문은 2020년 4월 지란지교소프트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승애 대표가 맡아 ‘보안을 기반으로
내년 50인 이상 中小 주 52시간 시행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주목’클라우드 기반으로 근태관리 효율을 높여줄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원격·유연 근무 등 근로 형태 및 장소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맞춤화한 근태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 더욱이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중소기업(근로자 50~299명)으로 전면 확대될 예정이어서 관련 기업 문의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확대 앞두고 ‘근태관리 솔루션’ 관심 ↑근태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들은 재택·원격근무 확대 시행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격한 디지털 전환으로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SW)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변화를 신속하게 수용하고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쟁력과 기존 역량 제고를 위해 SW 기술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다. 이에 IT조선은 주 단위로 SW뉴스를 정리해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정부는 내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ICT 장비 사업 예정액이 총 4조9429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SW기술자의 일 기준 평균임금이 약 34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입니
보안 기반 업무용 솔루션 제공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는 인디앤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인디앤드코리아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고객사의 업무 효율 및 복지·편의 증진을 위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관리 솔루션 제공 ▲노무사 무상 컨설팅 제공 ▲교육, 설명회 등 HR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5년 설립된 인디앤드코리아는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몰 구축·운영 사업’을 운영하는 IT서비스 기업이다. 인디앤드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 확산으로 협업툴을 도입한 기업이 급증했다. 하지만, 솔루션 도입으로 각 기업의 고민이 끝난 것은 아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협업툴과 메신저 도구, 기존 사내 소통망이 혼재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일원화’라는 과제가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협업툴 도입 기업은 공급 기업에 추가로 ‘유지·보수·맞춤화’를 주문하고 있다. 주문 사항을 소화하기 위해 협업툴 공급 기업은 기존 고객사 사내 그룹웨어에 이메일 연동을 추가로 지원하거나,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섰
보안 기반 업무용 솔루션 제공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 "고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원격근무 솔루션을 제공, 비대면 근무환경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HR서비스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HR서비스 근로자를 보호하는 종합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 대표단체다. 140여개 고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을 회원사로 뒀다.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회원사의 비대면 업무환경 정착 및 최적화를 위해 ▲보안 기반 비대
지란지교소프트는 자사 기업용 메신저 솔루션 ‘오피스메신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인증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제삼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등을 통해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메신저를 통해 하루
비대면 업무에 강력한 보안으로 진화비대면 업무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을 주저하던 기업도 협업툴 도입을 검토한다. 다만 원격근무로 급격한 전환을 앞둔 해당 기업은 협업툴에 담길 기업 기밀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을지 우려한다. 협업툴 개발 업체들은 이러한 기업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특정 대화 암호화부터 유출 의심 직원 강제 로그아웃 기능까지 탑재한 ‘오피스 메신저’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에 강한 오피스 메신저’를 무기로 시장을 공략한다.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이 비용 부담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서비스는 오피스키퍼, 오피스메신저, 오피스밸런스다. 오피스키퍼는 1개의 에이전트로 통합 PC 보안이 가능한 클라우드 정보 유출방지(DLP)솔루션이다. 오피스메신저는 기업용 메신저로 오피스키퍼와 연계해 강력한 보안과
조원희 지란지교데이터 대표 인터뷰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PC필터’ 10주년개인정보보호 산업의 변화 중심에 ‘우뚝’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자고 일어나면 기술이 변해 있는 IT 업계는 더욱 그렇다. 여기에 개인정보는 더욱 빠른 변화가 이뤄졌다. 그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10년 넘게 기술 개발에 힘쓴 곳이 있다. 개인정보 개념 자체가 익숙지 않던 시절을 지나 개인정보 보호 시대를 맞이하며 사업 활황기에 접어든 지란지교데이터다.지란지교데이터는 올해 4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분사했다. 법인등록으로만 따지면 이제 막 시작
최근 보안 업계 ‘쪼개기 전략’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차세대 보안 사업 분야에 적극 뛰어들고자 사내 특정 사업 조직을 분사, 법인으로 독립한다. 기술 전문성과 조직 유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사업 도전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 이같은 분사 전략이 여러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업계 이목이 주목된다.개인정보보호·모빌리티 등 新 사업 성공 목표10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는 4월 1일 개인정보보호 사업에 주력하던 개인정보보호센터 사업부를 ‘지란지교데이터’로 분사했다.
ICT 분야 여성 비중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에도 젊은 여성 파워가 돋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일 ‘ICT 산업의 여성인력 노동시장 성과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ICT분야 여성인력 비중은 2018년 29.3%로 2011년 32.1%오 비교해 하락세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위풍당당하게 젊은 여성파워 저력을 보이는 이들이 있어 관심을 끈다. 대표 인물이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신임 대표다. 그는 3월 31일 개최된 주주
지란지교소프트가 3월 31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박승애 전 사업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에 입사한지 8년된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한 파격 인사다.박승애 신임 대표는 2006년 건국대 경영정보학과를 졸업 후 2012년 지란지교소프트에 입사했다. 영업팀과 기업 대상(B2B) 영업마케팅팀, 오피스웨어사업부 등을 거쳤다. 영업과 기획, 마케팅 등 실무 전반을 경험한 인재라는 평가다.지란지교소프트는 "박 신임 대표가 주도했던 정보유출방지(DLP) 제품인 ‘오피스키퍼’는 중소기업 시장에서 클라우드형으로
지란지교소프트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던 개인정보보호센터 사업부가 지란지교데이터로 분사하고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다. 분할 기일은 4월 1일이다. 신임 대표는 조원희 지란지교소프트 사업 총괄이 선임됐다.오치영 지란지교 CDO(Chief Dream Officer)는 "지란지교 철학과 문화를 유지하되 자회사가 각각 특기를 살려 비즈니스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고자 분할을 진행했다"며 "기존 개인정보보호센터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립된 환경에서 전문성을 강화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2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를 도입해 제품・서비스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여러 곳에서 보였다. LG유플러스는 AI와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통신장애 제로화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상청과 협약을 맺고 AI 기반의 날씨 예측・분석 기술을 연구한다. LG전자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첨단 보안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문적인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란지교소프트, 퓨쳐시스템 등의 전문 기업과 손을 잡았다.신세계아이앤씨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정보보안 통합 서비스 ‘SISGuard(시스가드)’를 출시하며 정보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스가드는 신세계아이앤씨 정보보안 서비스(Shinsegae I&C Information Security Service)와 정보보안 전문가(Specialist Information Securi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2월 16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지란지교소프트 "청소년 PC·스마트폰 가정교육 엑스키퍼로 하세요"청소년 스마트폰·PC관리 소프트웨어 ‘엑스키퍼’ 개발업체인 지란지교소프트가 2020년 2월 29일까지 ‘앞 길이 구 만리 가정교육으로 전도유망하다’ 겨울방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원희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이사는 "방학 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중독, 유해물 영상 등 비교육적인 환경에 노출
지란지교소프트는 베트남 정보보안 기업 월드스타인터내셔널(WSI)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를 현지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2008년 설립한 WSI는 통신, 보안 및 네트워크 솔루션을 취급하는 베트남 현지 기업이다. 베트남 정부기관, 금융권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을 비롯해 CCTV, X-레이 검색기, 화재감지시스템 등 물리보안 영역에도 진출했다.그동안 하노이를 거점으로 활동한 WSI는 최근 호치민에 영업·기술 지원센터를 오픈했다. 올해는 KT로부터 베트남 대한민국 비자 신청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