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사가 투자한 블록체인 지갑 전문 기업 아이오트러스트가 최근 55억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아이오트러스트는 최근 L&S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케이런벤처스, SL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5개 투자사로부터 총 55억원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아이오트러스트에 총 2회에 걸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2017년 1차 투자 이후 지난 8월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진행, 현재 아이오트러스트 지분의 8.9%를 보유하고 있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블록체인 시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공유 오피스 입주사를 대상으로 문서형 랜섬웨어 대응 서비스 ‘새니톡스 EP’ 무료 체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스파크플러스와 소호·중소 입주사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IT·보안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미비한 소호·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문서형 악성코드,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위협이 확대됨에 따라 공유 오피스 내 입주사들의 보안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한 공유 오피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국내 정보보안 기업들이 정보기술(IT)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서 발행한 ‘악성 파일 업로드 시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빠른 해법’ 보고서에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벤더로 등재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소프트캠프는 2일 CDR 공급업체로 보티로, 옵스왓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등재됐다고 밝혔다.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도 같은 보고서에서 CDR 기술 부문 벤더로 등재됐다고 전했다.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력서, 보험금 청구서, 신원 증명서 등 다양한 파일 업로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파일
정보보호산업계 현직 전문가들에게 직접 실시간으로 멘토링을 받는 행사가 열린다.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연합회(KUCIS) 사업의 일환으로 ‘2021 정보보호 멘토데이’를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정보보호 멘토데이는 KUCIS 구성원 및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김의탁 이스트시큐리티 연구소장, 이수현 윈스 이사, 김덕수 ADT캡스 이사, 김형철 지란지교시큐리티 부장이 멘토로 참여해 정보보호컨설팅, 개발보안, 보안관제, 기술지원에 대한 직무별 멘토링을 실시한
정보보안 기업의 상반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상반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호실적을 거둔 곳이 있는가 하면 적자로 전환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한 곳도 여럿 있었다. 시큐아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60% 증가한 반면, 라온시큐어 적자는 더 확대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상장된 주요 정보보안 기업 9곳 중 절반 이상인 6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했다. 매출 기준 국내 정보보안 1위 업체인 안랩은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5.4% 오른 89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보안 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악성코드 대응(CDR) 솔루션 레퍼런스를 늘려나간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제1금융권 광주은행에 첨부파일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새니톡스를 구축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새니톡스의 구축형과 클라우드형 두 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경찰청,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등 공공, 기업, 금융 산업 군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최근 정상 문서로 위장해 기존 보안 솔루션을 우회·회피하는 문서형 랜섬웨어·악성코드 공격 사례가 잇따르면서 ‘안전한 문서는 없다’라는 제로트러스트 관점의 CDR 기술이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회사 모비젠이 2일 한국거래소에 성장성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모비젠은 4월 전문 평가 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증권이다.모비젠은 데이터 기반의 기업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리스(IRIS)’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소호·중소기업의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네트워크 보안 운영·관리 서비스를 서비스형 보안(SECaaS) 형태로 제공하는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파일론(PYLO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파일론은 IT·보안 운영 및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소호·중소기업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보안을 통합 제공하는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다. 사용자는 가로 6cm, 세로 3.5cm 크기의 초소형 보안 센서의 연결만으로 파일론 보안 운영 센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보안 위협 탐지·모니터링 및 관리 서비
정부와 정보보호업계가 체계적인 랜섬웨어 대응 모델 개발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3월 발족한 ‘민‧관 합동 랜섬웨어대응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제2차 정례회의를 25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공유와 모의훈련, 이메일 보안 등 주요 대응 솔루션 소개, 정부 지원 사업 소개 등 주요 안건별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국민 홍보 강화 방안과 구체적인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체계적인 랜섬웨어 대응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랜섬웨어 대응 보안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소호·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16일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클라우드 ‘새니톡스EP(Endpoint Platform)’를 출시했다.지란지교시큐리티가 자체 개발한 CDR 엔진이 탑재된 새니톡스EP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자 PC로 유입되는 모든 문서의 잠재 위협요소(매크로, 액티브 콘텐츠, OLE 객체 등)를 사전에 제거하는 실시간 무해화를 거쳐 안전한 문서로 만드는 제로 트러스트 관
보안 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증가할 5세대(5G) 업무망 수요를 노린다.지란지교시큐리티는 LG유플러스와의 공동 수행 협약을 통해 금오공대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에서 모바일 보안 및 서비스 부문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은 국가 및 공공기관의 유선 랜(LAN) 기반 정부업무망을 5G 기반의 모바일 환경으로 전환해 구축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5G 레퍼런스의 기능·성능과 보안성을 실증하고, 이를
빅데이터 전문기업 모비젠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회사 모비젠이 IPO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모비젠은 IPO를 통해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사업 확장과 추가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독자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리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지란지교시큐리티와 기술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보안 기술과 모비젠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회사 모비젠이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젠은 최근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서를 요청했다. 제안서 검토 후 프레젠테이션 등 과정을 거쳐 9월 초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모비젠은 데이터 기반의 기업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독자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리스(IRIS)를 기반으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7년 134억5000만원에 모비젠 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교육이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높아졌다. 이는 서비스 취약점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의 피해 우려도 키웠다. 정부가 이같은 보안 우려를 막고자 업계 현장 방문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4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당일 오후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방문해 정보보호 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최기영 장관은 이날 지란지교시큐리티와 모니터랩,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 보안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
최근 보안 업계 ‘쪼개기 전략’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차세대 보안 사업 분야에 적극 뛰어들고자 사내 특정 사업 조직을 분사, 법인으로 독립한다. 기술 전문성과 조직 유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사업 도전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실제 이같은 분사 전략이 여러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업계 이목이 주목된다.개인정보보호·모빌리티 등 新 사업 성공 목표10일 보안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는 4월 1일 개인정보보호 사업에 주력하던 개인정보보호센터 사업부를 ‘지란지교데이터’로 분사했다.
보안 소프트웨어(SW)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30일 2019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5억원과 34억9000만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4%, 영업이익은 13.6% 증가했다. 별도기준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5억원과 27억8000만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6.4%와 10.6% 늘었다. 이는 이메일 보안 솔루션의 일본 수출 확대와 자회사 모비젠의 공공부문 사업 성과에 따른 결과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올해는 기존 사업 영역을 강화하면서 신성장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지란지교시큐리티 등 국내외 소프트웨어(SW) 기업이 17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해결을 위해 무료 지원 서비스를 발표했다.디지털 워크플로우 기업 서비스나우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비상 업무 대응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4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전 업계를 대상으로 하며 9월 30일까지 내려받으면 된다.서비스나우가 제공하는 ‘정부 기관용 비상 대응 운영 앱’은 미국 워싱턴주 보건 당국과 공동 개발한 결과물이다. 돌발 상황에 따른 단계별
# 인천 강화군에서는 22일부터 주민 사이에 ‘불은면에서 코로나 폐렴 환자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대요’, ‘오늘 길상면에서 탁구하고 운동하던 사람들이 코로나 발생 소식에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등의 메시지가 확산됐다. 모두 가짜뉴스다. 강화군은 군민 불안 심리를 이용한 가짜뉴스와 유언비어가 돌면서 지역 사회 혼란을 가중한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정보통신망법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불법정보 유통혐의로 한 고등학생을 불구속 입건했다. 1월 말부터 ‘중국을 경유해
한국정보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제15대 신임 협회장으로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를 선출했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신임 KISIA 수석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KISIA는 1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안, 신임 회장단 선출 등 주요 안건을 통과했다.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는 제15대 협회장으로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를 선출했다. 이동범 KISIA 협회장은 성균관대 정보공학과 졸업 후 두산정보통신과 어울림정보기술 등을 거치며 보안업계에 20년 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 업계 구분 없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과거와 달리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업계의 고민도 짙어졌다. 한 해 동안 업계 이슈로 떠오른 보안 업계 평가와 내년도 전망을 정리해봤다. 보안 산업계가 2020년에도 힘찬 행보를 보일 것을 기대하며, 4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① [보안 2020] 클라우드·블록체인·해외로 성장엔진 찾은 보안산업계클라우드 보안 원년...전통 업체부터 클라우드 기업까지 다양한 해법 제시블록체인 상용화 흐름 보안 업계도 영향...디지털 자산 관리부터 분석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