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올해 지스타 2022에서 ‘지콘(G-CON) X IGC 2022’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인사가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오프닝 키노트 강연을 맡는다. 이어 바이오하자드2와 데빌메이크라이, 오오카미, 베요네타 시리즈 등을 개발한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현장을 찾는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개발한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 사이런트힐과 그라비티 러쉬 시리즈를 개발한 보케 게임 스튜디
글로벌 3대 게임쇼로 꼽히는 독일의 ‘게임스컴’과 일본의 ‘도쿄게임쇼(TGS)’가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인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에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스컴과 TGS가 코로나19로 직전 행사 수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으로 연 게임스컴·TGS…모집객 성과 저조20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메세에서, TGS는 일본 도쿄에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다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지스타사무국(이하 사무국)이 ‘지스타 2022’의 전면 오프라인 행사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 제공을 위한 푸드트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트럭존은 참관객에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스타가 열리는 나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사무국은 제출 서류 심사 및 적격 여부 확인을 통해 지스타 푸드트럭 참가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스타 2022’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조직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전면 오프라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6일 지스타 2022 참가사와 스폰서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올해 메인스폰서는 ‘위메이드’가 맡는다. 위메이드는 앞서 2012년과 2020년에 이어 세번째로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에서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가제)’,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위드 코로나' 시국 속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21)’이 부산 벡스코에서 17일 막을 올렸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지스타 2021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5일 간 개최된다.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1 게임문화축제’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게임문화축제는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1’와 연계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PCR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게임×예술 ▲게임×리터러시 ▲게임×체험 등을 주제로 누구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이 ‘그래서, 메타버스가 뭔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11월 20일 국제게임전시회 ‘2021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상헌 의원실과 사단법인 게이미피케이션 포럼이 공동주최한다. 게임인재단이 후원한다.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정지훈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가 발제자로 나선다. 각각 다양한 관점에서 메타버스의 실체와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상헌 의원은 메타버스 산업의 무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블릭 데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퍼블릭 데이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지스타조직위는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모든 참관 티켓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1일 판매 수량은 6000장으로 제한했다. 입장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티켓은 10시(3500장)와 13시(2500장)로 구분해 판매한다. 일자 별로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판매가 마감되는 11월 16일 오후 6시 이전이라도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텐센트 산하 개발사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5일 간 지스타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참가를 확정하고 대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대표 이미지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한 컷에 담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이벤트 미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시 중단됐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2일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스타 2021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메인스폰서, 확정된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참가신청 결과 총 1221부스(BTC관 908부스, BTB관 313부스)가 확정됐다. BTC관에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인벤, 프록시마 베타가 대형 부스(40부스 이상)로 참가한다. 올해 공식 슬로건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고 팬들과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
22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0,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는 메인 무대와 ‘인디게임 체험관’이 설치됩니다.참신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구성, 뚜렷한 개성을 갖춘 이들 인디게임은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2020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PC 게임에서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인디게임 44종이 출품됩니다.아쉽게도, 지스타2020 메인 무대와 인디게임 체험관은 일반 관람객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흥미로운 한국 인디게임을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벡스코(부산)=김동현PD
한국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2020’.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이 행사가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가시지 않아서입니다. 지스타 운영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 메인 무대를 만들고, 이 부스에서 주요 행사를 연 다음에 온라인 중계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꾸렸습니다. 자연스레 24만명이 모였던 지스타2019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띱니다.지스타2020의 메인 무대의 면면, 지스타2019와의 차이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위 영상에서 지스타의 옛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캐치프레이즈 ‘소통’도 체감하기 힘들어부산 벡스코에 무대 설치 이유 찾기 어려워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등용문 ‘지스타 2020’이 코로나 팬데믹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1년에 한번 열리는 빅 이벤트인 만큼 업계 기대가 여전히 컸지만 19일 개막 현장에서 본 느낌은 한 마디로 ‘기대가 너무 컸나’였다.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0’은 비대면·온라인 개최 여파로 매년 최다 방문자 수를 갱신하며 승승장구해온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소통’도 체감하기 힘들었다. 비대면의 장점을 살릴 것이란 기대와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다른 게임 전시회와의 차별점으로 이용자 중심 소통 채널 ‘지스타TV’를 꼽았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0 개막 직전에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행사 진행 과정과 배경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 김용국 한국게임산업협회 국장이 참여했다.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탓에 지스타 2020를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행사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특설 무대를 설치했지만, 일반 관람객을 받지 않고 모든 행사를 트위치 ‘지스타TV’ 채널에서 생방송한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를 주최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TV’ 채널을 오픈하고, 10월 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방송의 운영 계획과 파트너를 공개했다.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스타를 활성화하고 팬과 소통하기 위해 10월 9일부터 지스타TV를 오픈한다. 본 행사는 11월 19일~22일 열린다.지스타TV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게임과 예능을 결합한 포맷 ‘고품격 라이브 지스타(고.라.지)’와 버라이어티 예능 포맷의 ‘겜설팅 그룹 오로지 엔터테인먼트(오.로.지)’라는
지스타2020이 온라인 비대면 환경을 중심으로 열린다. 벡스코에는 기업 전시장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온라인 방송을 위한 무대 등을 마련한다. 방문객 참여 가능 여부는 추후 결정한다.한국게임산업협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을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기존에 밝혔던 제한적 오프라인 운영 방식도 방역 당국 지침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코로나19가 전국에 확산하는 데다가 행사 시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주 앞둔 시점이기 때문이다.11월 19~22일 부산 벡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자, 정부는 확산을 차단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전국에 적용했다. 조치 이후 감염병 확산 속도는 주춤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대규모 행사를 열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 게임 업계는 고심에 빠진다.게임 전시회 지스타는 온·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여는 방침을 고수하며 신중히 상황을 살핀다. 애니플러스는 팝컬처 행사 AGF의 2020년 개최를 결국 포기했다. CJENM이 2019년 개최했던 게임 영상 창작자 행사 게임콘은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지스타2020, 11월 19~22일 온·오프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스타 2020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을 11월 19일부터 22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소도 변동 없이 벡스코에서 열린다.조직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존 체험 중심 전시 형태와 운영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전환할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 제한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2020년 행사 참가 접수도 온라인이 아닌, 주최사 협의 후 확정
지스타 열린다면 11월 유력온라인 행사로 개최하는 것도 검토코로나19 팬데믹(글로벌 확산) 여파로 2020년 개최 예정이던 게임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는 행사 개최를 전면 취소했고, 독일 게임스컴은 행사를 온라인 환경에서 개최한다. 블리자드는 최근 자사 게임 행사 블리즈컨 개최를 취소하고, 온라인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매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국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의 개최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일각에서는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2월로 연기된 만큼 지스타 개최일도 미뤄질 것이라
‘언제나 흥미로운,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 최고의 다중접속 온라인게임을 만든다’이동원 펄어비스 지스타 총괄 담당자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게임을 개발할 때 이를 목표로 삼는다. 그는 "회사 문화에 맞게 지스타 현장에서 펄어비스는 전시장 모델 대신 ‘게임 신작 발표’와 ‘게임 시연’, 현장 행사’ 등 오직 ‘게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펄어비스는 17일 막을 내린 ‘지스타 2019’에서 트리플 A급 신작 게임 4종을 세계에 최초 공개하고, PC,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연대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